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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엘리스 블루입니다.

추운 겨울이지만 집 안에만 있는 시간이 아까워, 이것저것 배우고 있는데요.

일주일이란 시간이 이렇게 짧게 느껴지는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

지금 저는 한글서예와 전각(새김질)을 배우고 있어요.

캘리그라피로 인해 다른 세계에 대해 또 눈을 뜨고 있는 중이랍니다~

재밌어요! 재밌으면 된 거 아닐까요?ㅋ

 

오늘은 포토캘리 두 번째 작업물을 소개해 볼까해요.

직전에 올린 포스팅과 글씨는 같은 날 쓴 것이구요~~

글씨체는 비슷한데 좀더 조밀해서 살짝 아기자기한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세필로 쓰면 각글이 잘 나오고

쿠레타케 붓펜으로 쓰면 곡글이 잘 나오는 것 같아요;;

음~ 연습이 필요하겠죠?

 

 

▲ 사진을 먼저 골라놓고 알맞는 문구를 생각해내는데.. 그것도 보통일이 아닌 듯 해요^^

 

 

▲ 여주 신륵사 가는 길에 본 아침해의 모습!

남한강에 물안개가 피어올랐는데 아침해에 비춰 그 모습이 선명히 보이죠?!

실제로 보니 더 멋졌던 풍경인데~ 사진이 그 분위기를 못다 전해주는 것 같아 아쉬움!!

 

 

▲ 글씨를 적용한 모습!

저는 이렇게 사진에 올라가는 글씨는

꼭 일러스트레이터 프로그램에서 한 번 더 가공을 해요.

그래야 글씨가 좀 더 깔끔해지거든요.

주로 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의 조합으로 많이 쓰게 되네요.

 

감성이 담긴 포토 캘리~ 꾸준히 만들어 보아야겠습니다 ^^

 

[위 작품의 복제/불펌을 엄격히 금합니다.]

 

BY 엘리스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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