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빈티지 구경하기 엔칸츠 벼룩시장 어제 포스팅에 이어서 오늘도 바르셀로나 여행 포스팅을 정리해봅니다. 숙소에서 츄러스를 먹으며 걷고 걸어서 엔칸츠 벼룩시장에 도착했어요. 날이 좋아서 걷기 괜찮았던 날이었습니다. 저는 빈티지 구경을 좋아하는 편이라 여행 일정에 넣어 보았어요. 이곳은 바르셀로나 여행 시 많이 가진 않는 곳인 것 같더라구요?! 참고로 엔칸츠 벼룩시장은 휴무일이 있으니 방문 전에 오픈 여부를 확인하고 가셔야 헛걸음을 하지 않습니다. 구글맵스에서 오픈 일정을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제가 여행을 갔던 시기는 연말연시라서 긴 연휴를 앞두고 있어, 아슬아슬하게 오픈일에 맞춰 방문할 수 있었어요. 사실 빈티지 물품을 파는 곳이라 딱히 뭘 사러간다기 보다는 그냥 구경에 의미를 두고 갔습니..
바르셀로나 여행 츄러스 사먹으며 걷기 여행 Xurreria Sagrada Família, 모누멘탈 투우장 계속해서 정리해보는 바르셀로나 여행기입니다 :) 지난 12월~1월에 걸쳐 다녀온 여행인데 벌써 먼~ 과거처럼 느껴지네요. 더 잊혀지기 전에 부지런히 정리해 기록으로 남겨보아야 겠습니다. 몬주익 언덕에 다녀온 이튿날, 바르셀로나의 유명한 장소인 엔칸츠 벼룩시장 오픈일인 것을 확인하고 숙소에서 그 쪽까지 걸어서 가기로 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걷기 여행하기 최적인 것 같아요. 건물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길도 찾기 쉽구요. 체력만 된다면! 걸어서 여행하기 참 좋아요. 숙소 근처에 있었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가우디의 대표 건축물로 유명한 곳이죠. 아직도 공사가 진행중이에요. 우뚝 서 있는 타워 크레인이..
드디어 식탁구매~ 리바트 로티르 4인 원형식탁세트(화이트) 새집으로 이사를 온지 벌써 한 달하고도 9일이 지났네요. 2주 전에 식탁을 주문했는데 오늘 드디어 배송되어 설치가 완료되었어요. 2주가 정말 길게 느껴졌네요. 이제 식탁에서 제대로 차려놓고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전 집에서 멀바우 원목 6인 식탁을 구매했었어요. 그런데 너무 크기고 하고, 벤치형 의자는 오래 앉아 있으면 엉덩이가 아파서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원목이라 스크래치 날까봐 벌벌 떨고 ^^;; 그래서 멀바우 식탁은 책상으로 쓰기로 하고, 벤치의자는 TV다이로 쓰게 되었답니다. 원래는 식탁 없이 한 번 지내볼까 생각도 했는데 식탁이 없으니 영~ 뭔가 좀 이상하고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부담없이 쓸 수 있는 식탁을 ..
바르셀로나 몬주익 성에서 본 멋진 노을 풍경 오랜만에 정리해보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여행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노을을 보러 갔던 바르셀로나 몬주익 성을 소개해볼까해요. 아주 멋진 노을 풍경을 봐서 감동이었죠~^^ 바르셀로나 몬주익 성은 몬주익 언덕에 있어요. 몬주익 언덕은 '유대인의 산'이라는 뜻인데 14세기 말 스페인 전역에서 쫓겨난 유대인들이 모여 살았던 곳이라고 해요. 지금은 미술관과 박물관, 공원 등이 있는 바르셀로나의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꼭 가봐야 할 바르셀로나 여행지 중 한 곳이죠! 저는 노을 지는 시간대에 맞춰서 방문했어요. 지하철 2호선 parallel 역에서 푸니쿨라르를 타고 올라가서 케이블 카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지하철 parallel역에 내리면 이정표가 보여요. 'Fun..
오늘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네요. 마치 겨울로 돌아간 듯한 이 기분은 뭘까요? 미세먼지도 심해져서 공기도 안 좋고~ 포근했던 봄 날씨는 어디로 간건가!! 이러다가 또 금방 더위가 찾아오는 것 아닐까 싶어요. 오늘 어느 지역에서는 눈발이 날렸다고 하던데. 참으로 봄 날씨는 예측이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저는 어제 주문한 토분이 도착해서 분갈이를 했어요. 이사를 온 후에 키우는 식물 중 하나가 잘 자라지 않는 것 같아 자세히 관찰해보니, 분갈이를 해 줄 타이밍이 된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분갈이를 위해 토분과 분갈이용 흙을 주문해서 기다렸는데. 어제 배송이 도착해서 받자마자 바로 실행에 옮겼어요. 2017년 가을쯤 구매해서 키우고 있는 러브하와이 일명 플루메리아입니다. 그 때는 더 작았는데 크긴 컸어요. 그런..
날씨가 따뜻해지니 제 블로그에 '다이어트'로 검색해서 들어오시는 분들이 많네요~ 제 다이어트 관련 포스팅이 작년 12월 9일이었으니 슬슬 지금은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제가 다이어트를 시작하기로 마음 먹었던 시점이 작년, 그러니까 2019년 3월 1일이었습니다. 지금이 2020년 4월 21일이니 거의 1년 하고도 한 달이 좀 안 된 시점이네요. 다이어트는 살을 빼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이후가 더 중요해요. 힘들게 살을 뺐더니 다시 요요가 오는 참사는 없어야겠죠. 저는 이제 완전히 적응된 것 같습니다. 이제는 12시에서 6시 사이에 식사를 표함한 먹고싶은 간식을 먹고, 하루에 기본 18시간 간헐적 단식으로 체제를 잡았어요. 물론 매일 이렇게 할 수는 없어요~ 약속이나 기타 일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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