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일상

분주했던 하루

엘블 2014. 6. 25. 23:27
반응형

2014.06.25

 

# 두 번째 타파웨어 쿠킹클래스 참석

지난 2월 참석 한 후 이어서 두번째로 참석하게 된 타파웨어 쿠클!

이번에는 여름 입맛을 돋궈주는 3가지 반찬을 배웠다.

생각보다 간단해서 집에서 바로 해먹어도 좋을 듯.

실습은 돼지고기생강구이만 했는데, 정말 간단하고 맛있었다.

타파웨어 쿠킹클래스의 레시피는 언제나 간단하고 쉽고 맛있다.

이번 쿠클 선물은 타파웨어 도마 2개. 재료에 따라 색상을 달리하여 구분하여 쓸 수 있다.

 

 

# 종각 알라딘 서점

이어서 은행일을 보러 간 종로.

은행일을 보는 도중 알라딘 중고서점에 어떤 책이 있나 살펴보다가

내가 구매하려고 눈여겨 보았던 책이 입고된 것을 확인했다!

은행일을 모두 처리하고 들러서 책을 득템!

집에 많은 책들을 아직 다 읽지도 못했는데, 또 책 욕심이 도졌구나.

 

# 짧은 만남, 그리고 다시 이별

먼 스페인에서 왔던 아가씨가 짧은 열흘간의 일정을 뒤로하고 다시 돌아갔다.

전에는 다시 만나기까지 시간이 길었지만, 이제는 자주 한국에 오간다니. 정말 잘되었다.

좁은 집에서 같이 복작복작하다가 없으니 괜히 서운하다.

 

+ 가끔은 이렇게 블로그에 소소하게 일기를 써보는 것도 괜찮은 듯 하다.

  나중에 다시 꺼내볼 수도 있으니 말이다.

  미래의 나는 내가 쓴 일기를 보고 어떤 생각을 하게될까? 문득 궁금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