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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조리기능사] 2주차 한식반 작품 정리!


11/25~11/29 일주일동안 만들었던 작품 정리 ^^

월요일에는 빠질 수도 있었지만, 피곤한 몸을 이끌고 학원으로 고고!

피곤했지만 보람은 있었다.

이번 주에도 정말 난생 처음만들어보는 음식을 많이 만들어보았다.


# 1. 월요일에 만든 호박선! 아키타에 다녀와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학원으로 직행!

호박선이라는 음식을 처음 만들어봤는데 상당히 까다로웠지만 맛은 좋았다 ^^

호박자르는 걸 정신놓고 해서 두개 크기가 안 맞고. 고명을 반대로 올림 --;

속은 잘 넣었구만..


# 2. 화요일에 만든 매작과와 너비아니구이

나는 대부분 칭찬은 잘 못받지만 매작과는 칭찬을 듬뿍 받음!!

제빵을 따서 그런가.. 밀가루 만지는 건 내가 좀 능숙하게 되는 것 같다 ^^

너비아니는 6장이 나와야 되는데 5장 밖에 안 나옴 ㅜㅜ 고기 포뜨는 건 아직 나에게 너무 어렵다.


# 3. 수요일에 만든 완자. 완자만드는 건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 ㅜㅜ 맛은 좋더구만..


# 3. 수요일에 만 제육구이. 너비아니 보다 더 어려웠다. 고기 포뜨는 게 왜이렇게 어려운지..


# 4. 목요일에 만든 만둣국과 홍합초.

만두는 잘 빚었다고 칭찬받았으나 고명으로 올린 미나리초대에 계란물이 덜 올라가서 지적 받고 국물도 부족.

홍합초는 너무 조려내서 정과가 되어버렸다며 ㅜㅜ


# 5. 금요일(어제)에 만든 생산찌개와 생선전!

생선 손질은 2번째라 하는 방법을 조금(?) 터득해서 이번엔 깨끗이 손질하는데 성공!

시간은 10분 초과 ㅜㅜ

생선전은 잘 부쳤다고 칭찬받았지만.. 생선찌개는 고춧가루를 넣는 걸 깜박해서 국물이 이상하게 나왔다..

글구 호박이 안 익음.


2주차도 이렇게 지나고!

앞으로 3주가 남았다.

몸은 힘들지만 마음만은 즐겁게 배우고 있는 시간!

주경야독하고 있는 지금이 생각보다 행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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