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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담은] 어버이날 카네이션 캘리그라피 부채

 

 

 안녕하세요~ 엘리스 블루입니다. 얼마 전 블로그에 슈가플레이스에 추가 입고한 어버이날 캘리 작품들 소개해 드렸는데요, 어제 추가로 조금 더 입고하고 왔어요. 저는 카네이션 캘리그라피 부채를 3점 추가 입고했어요. 더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여간 손이 많이 가는 게 아니라 더 만들기가 힘들더라구요!!

 

 캘리 담은의 카네이션 부채는 오직 4점! 먼저 구매하시는 분이 임자입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 여러개로 찍어낸 공산품보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수제품으로 마음을 전해보세요~

 

 요즘 어버이날이라고 해서 여기저기 선물을 많이 팔고 있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저도 개인적으로 구경하는 걸 좋아해서 많이 구경을 했는데. 인쇄로 찍어낸 제품인데도 불구하고 어버이날 특수라서 그런 걸까요. 꽤나 비싼 가격에 팔리고 있더라구요. 그에 비하면 캘리담은의 제품은 수제로 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착한 가격을 자랑하죠. 이윤을 남기기 보다는 좀 더 많은 분들이 캘리를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저희 목표이기 때문이에요~*

 

 그럼! 추가로 제작한 부채를 보여드릴까요?

 이번에는 부채 밑바탕에 아교포수 작업을 해서 종이를 코팅했답니다. 그 전에 작업한 것은 포수를 안해서 번짐이 있어 작업에 애를 많이 먹었는데, 아교포수를 하니 번짐이 없어 작업하기가 편하더군요. 하지만 그래도 단점이 있었으니... 먹글씨를 쓰는데 오히려 번짐이 없으니, 한지가 아닌 일반 A4용지에 쓰는 느낌이 든달까요 ㅎㅎ 그래도 완성했습니다!

 

 

▲ 완성한 3점의 카네이션 캘리그라피 부채에요.

붉은 버전 2개와 핑크버전 1개 제작되었습니다.

붉은 버전 하나와 핑크버전 하나에는 '부모님의 다뜻한 사랑 감사합니다'라고 적었구요.

 

 

▲ 그림 단순해보이지만, 시간이 많이 걸린답니다.

부채에 포수작업을 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종이와는 질감도 다르고 굴곡도 져서 엄청 까다로웠어요.

 

 

▲ 핑크색 꽃도 한 번 만들어보았어요.

 

 

▲ 그리고 나머지 한 부채에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적었어요.

하나하나 포장해서 지금은 슈가플레이스에 디피되어 있답니다.

 

 

카네이션 부채 외에도 비누꽃 카네이션 캘리그라피 상자도 구경해보세요.

 

그리고 지금 캘리담은에서 이벤트를 해요.

어버이날 기념으로 슈가플레이스에서 [캘리담은]제품 5,000원 이상 구매 시

하나하나 직접 쓴 용돈봉투를 한 개씩 증정하고 있답니다.

용돈봉투도 사려면 돈이잖아요.

퀄리티있게 썼으니 부모님께 드릴 때 사용하면 아주 좋을거에요. ^^

 

[캘리담은]의 제품은 신촌 슈가플레이스에서 구매 할 수 있습니다.

 

위치보기

 

 

다음지도에는 반영이 안 되어 있네요.

참고로 옛날 신촌 카페베네 자리에요.

 

BY 엘리스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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