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베이징 입성!
드디어 모든 정리가 끝나고 며칠 전 베이징으로 입성했다. 남편없이 혼자서 이삿짐 보내고, 집 고친다음 전세놓고, 필요한 것들 바리바리 싸들고 오느라 진짜 힘들었다. 이삿짐은 2월 28일에 이미 보내서 3월 말에 나보다 먼저 도착해 있는 상태였고. 나는 살던 집 전세계약일이 4월 15일이었기에 계약 후 이런저런 금융관련 업무를 처리하고 4월 22일에 베이징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 1. 이삿짐 보내기 1월 부터 남편 홀로 베이징에 있었고, 나는 음력설에 분위기도 볼 겸 베이징에 다녀왔었다. 베이징에 집은 이미 구했던 상태였고, 일단 당장 필요한 것들만 캐리어에 꽉꽉 채워서 갔었다. 가서 이삿짐 보낼 때 따로 사서 보내야 할 것들을 미리 체크해 보았다. 조미료 종류는 한국슈퍼나 가까운 할인마트에서 생각보다 ..
Diary/2017 중국
2017. 4. 2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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