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팁] 타이난에서 꼭 먹어야하는 11가지 음식 안녕하세요~ 엘리스 블루입니다. 바야흐로 여름입니다. 나날이 점점 더워지는 날씨 속에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대만 남부의 작은 도시, 타이난의 맛있는 음식에 대한 포스팅을 해볼까합니다. 이 포스팅을 보면 무더위에 없어진 입맛도 다시 돌아올지도 모른답니다. (ㅎㅎ) 타이난은 타이베이에서 고속철로 약 2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대만의 남부에 위치한 작은 도시에요. 우리나라 대만 여행서에도 소개되어 있지만 그냥 간략히 소개되어 있는 정도인데요. 하지만 이 작은 도시가 대만 내에서 '맛의 도시'로 손꼽히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 분들은 별로 없을 것 같아요. 우리나라로 치자면 '전주' 정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타이베이에서 당일 또는 1박 ..
[대만여행팁] 타이베이에서 꼭 먹어야하는 10가지 음식 안녕하세요! 엘리스블루입니다. 더운 여름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타이베이 미식기행을 테마로 타이베이 여행에서 꼭 먹어야 할 10가지 현지음식에 대해 소개해볼까 합니다.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가 우리나라 여행자들 사이에 먹방여행의 성지로 떠오른지가 이미 꽤 되었죠! 하지만 생각보다 대만 여행을 가시는 분들이 현지 음식보다는 중국 대륙에서도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많이 드시는 것 같아 안타까운 생각이 많이 들어요. 그래서 타이베이에서 꼭 먹어야 할 10가지 현지 음식을 소개해 보는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답니다. 대만 여행 중에 아래 음식들을 만나게 된다면, 한번쯤 맛보시는 건 어떨까요? # 1. 대만식 굴부침, 어아젠(蚵仔煎) 대만식 굴부침 혹은 오믈..
[청송/게스트하우스] 주왕산버스터미널 인근 다온 게스트하우스:) 8월말 다녀온 청송 여행에서 머물렀던 주왕산버스터미널 인근의 다온 게스트하우스를 소개합니다. 해외 배낭여행을 통해 소개된 게스트하우스 문화가 알려지면서 우리나라에도 게스트하우스가 하나 둘씩 생겨나고, 이제는 제법 정착되었다고도 말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관광객이 많이 찾는 제주도나 경주가 아닌 다른 지역에서는 또 찾아보기 힘든 곳이 게스트하우스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는 주로 펜션이나 민박 같이 방이나 독채를 빌리는 개념의 숙박형태가 많아서 주머니가 가벼운 나홀로 여행자들이 지방 소도시를 여행하는 것이 조금 부담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제가 금년들어 활동하고 있는 경상북도 관광서포터즈 활동으로 한달에 한번씩은 경북지역으로 여..
[대만여행] 대만 여행가기 좋은 계절은 언제? -부제: 대만날씨- 안녕하세요? 엘리스 블루입니다. 바야흐로 바캉스의 계절이 돌아왔네요.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는지...^^ 여름 휴가 계획을 세우시는 분들 많죠? 해외 여행지로 최근 몇 년 사이 각광받게 된 곳이 바로 대만(타이완) 아닐까 생각합니다. 타이완 여행 포스팅을 꽤 여럿 올렸더니 종종 받는 질문이 있습니다. '대만은 언제 여행하기가 좋나요?' 어떤 기준이냐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대부분은 날씨를 물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만큼 여행에 있어 날씨가 상당히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겠죠? 오늘은 대만 날씨를 기준으로 언제 여행을 하면 좋은지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Q1. 대만날씨! 1년 내내 더운가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닙니다. 대만도 엄..
[여행정보] 미국 홈스테이, 캐나다 홈스테이 수수료 없는 Homestayin.com에서 찾자! 요즘 공유경제가 핫 이슈이죠! 공유경제를 이용해 집 안의 빈방을 빌려주는 에어비앤비(Air B&B)나 서울시의 도시형민박이 그러한 형태입니다. 집 주인의 입장에서는 빈 방을 빌려주고 작은 돈도 벌고 외국인 친구도 사귀는 장점이 있고, 투숙객의 입장에서는 현지 가정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생각해 보면 이런 서비스가 생겨나기 이전에 존재했었던 공유경제의 원조격은 홈스테이가 아닐까요? 과거에는 영어권 어학연수를 떠나는 분들이 중간의 에이전트를 통해 홈스테이 가정을 많이 찾았습니다. 요즘에도 어학연수를 가는 분들 사이에서는 '좋은 홈스테이 가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
[여행정보] 여행갈 때 가이드북 사지말고 투어팁스에서 다운받자! 여행을 준비할 때 가장 설레이면서도 고민이 생기는 단계는 아마도 정보를 수집하는 단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대개 여행을 가기에 앞서 여행 지역에 대한 가이드북을 구매하는 분들이 많으시죠? 그런데 이 가이드북이 여행이 끝나면 계륵같은 존재가 되어 버리고 맙니다. 필요해서 구입하긴 했는데, 여행이 끝나고 나면 언제 또 펼쳐볼지 기약할 수 없는.. ^^ 그래서 공공 도서관 같은 곳에서 빌려서 보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하지만 공공 도서관에서 인기 지역 가이드북을 빌리기란 여간 쉽지 않은 일입니다. ㅜㅜ 그리고 공공의 재산이다 보니 함부로 밑줄을 긋거나, 스크랩도 불가능하죠! 이런 고민이 있으신 분들께 희소식이 있습니다. 전 세계 주요 관광지의 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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