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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초쯤 일주일 동안 봐줬던 말티푸 강아지를 얼마 전, 몇 시간 동안 임시로 집에 데려와서 맡아줬어요. 주인들이 사정이 있어 며칠 산책을 못 시켰다고 하던데 아이가 너무 쳐져있더라고요. 심지어 며칠 전에 배냇 미용까지 받은 상태라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 것 같던데.. 어디선가 봤는데 강아지에게 스트레스받는 이벤트가 있으면 그 전후로 산책을 많이 시켜준다고 하더라고요.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그런데 주인 분들 ㅜㅜ 왜 그러셨어요;;) 진짜 똑똑한 게 말티푸 강아지가 이야기기 중에 '산책'이라는 단어가 나올 때마다 고개를 돌려서 애절한 눈빛으로 쳐다보더라고요.. 아무리 바빠도 견주분들! 강아지 산책 꼭 챙겨주세요. 어쨌거나.. 제가 5월 초쯤에 봐준 후 2~3주 지나서 다시 만났는데요. 얘가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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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일주일 동안 지인의 강아지를 잠시 맡아주었습니다. 사실 저는 평생 동안 강아지를 키워본 적이 없습니다. 어렸을 때에도 가까운 친구나 친척 집에 강아지를 키우는 곳이 없어 접할 기회가 없었죠. 그래서 처음엔 내가 맡아줘도 되는 건가 싶었는데, 용기를 내서 도전해 보게 되었습니다. 지인의 강아지는 말티푸, 말티즈와 푸들을 교배하여 탄생된 하이브리드 견종이라고 합니다. 요즘 아주 인기 있는 견종 중에 하나라고 하는데요. 제가 사는 아파트 단지 내에도 말티푸를 키우시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지인의 강아지는 7개월 정도 된 아직 성견이 되지 않은 어린 강아지였습니다. 지난 12월에 막 데려왔을 때 한 번 본 적은 있었는데, 몇 달이 지난 후 이번에 처음 보는 것이었네요. 사실 지인의 강아지가 제가 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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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 확진 행렬이 계속되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제는 주변에서 확진된 분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지경이 되어 버렸는데요. 아마 많은 분들이 이로 인해 고통을 받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지난주 목요일 저는 노바백스 2차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저는 코로나 백신 1, 2차 모두 노바백스로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3차는 6개월 뒤라는데 그때에는 3차는 맞지 않아도 될 만큼 상황이 좋아지길 기대해 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노바백스 2차 접종 당일 후기는 남겼는데요. 지금은 만 3일 지나서 그동안 어떤 증상이 있었는지에 대해서 블로그에 간략한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혹시 노바백스를 맞으실 분들이 계시다면 참고해주세요. 1. 2021년에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이유 mRNA 백신에 대한 불안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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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오미크론이 난리도 아니네요. 결국 바로 제 옆까지 오고야 말았습니다. 바로 함께 사는 짝꿍이 코로나 확진이 된 것인데요. 짝꿍은 지난 주말 토요일부터 몸이 마치 몸살 증상처럼 오한이 들면서 힘이 없더니 기침을 시작했습니다. 일요일 저녁에 상태가 안 좋다고 본인이 알아서 따로 다른 방에 가서 이부자리를 펴고 잤습니다.(이게 정말 다행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월요일에 짝꿍은 몸상태가 좋지 않음을 느끼고 재택근무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 날 화요일(3/15) 아침에는 상태가 아주 좋지 않음을 느끼고 동네 내과에서 신속항원검사를 했고, 양성이 나왔습니다. 참고로 짝꿍은 3차 부스터 샷까지 맞은 상태였습니다.(작년 12월 말에 맞음) 감염 경로는 알 수 없지만.. 재택 근무 중 일주일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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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유행한지도 벌써 2년이 넘었습니다. 코로나 유행 후의 2년이라는 시간은 잃어버린 시간 같은 느낌이 드네요. 마스크를 끼고 생활하는 일상은 익숙해졌지만, 가고 싶은 곳을 마음대로 못가니 자유가 제약된 기분입니다. 코로나 유행 직후 백신이 개발되었고, 먼저 상용화된 백신이 순차적으로 접종이 되었지만 생각보다 백신의 효과는 기대에 못미쳤고 부작용은 만만치 않았습니다. 주변인들 대부분 백신 접종을 초반에 정말 열심히 했지만, 저는 거의 집에서 생활하고 있어 활동반경이 그리 넓지 않았기에 백신 접종은 추이를 지켜보다가 맞자고 생각했습니다. 백신을 접종한 지인 중 일부(주로 여성, 화이자 접종이 부작용이 은근 많았음.)는 심장 조임, 생리 불순, 얼굴 가려움증, 변비 등의 부작용을 호소했고 아직 접종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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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20년 2학기 성적, 생활과학부 전공분리 승인 그리고 3학년 1학기 정신차리고 보니 2021년 3월의 시작을 앞두고 있다. 시간이 어찌 흘렀는지.. 유독 작년에 처리해야 할 일들이 여럿 있어서 하반기에는 거의 정신없이 보냈던 것 같다. 작년에 방송대에 복학을 했고 1학기를 무사히 마쳤다. 그리고 2학기 등록을 고민했는데 성적우수장학금이 나와서 일단 등록을 했고. 어쨌든 2학기도 마쳤다. 코로나로 인해 모든 과목이 100% 레포트 형식으로 제출되어 비교적 수월했던 것도 있고(올해는 아닌 듯 하다.) 2학년 2학기도 잘 마쳤고 성적도 아래와 같이 나왔다. 아마 코로나 특수로 인한 레포트 찬스 때문에 성적 좋으신 분들이 많은 듯 하다. 내가 고민 속에서 2학기를 등록했던 이유는, 방송대 생활과학과 전공..
러브하와이 분갈이 후와 집에서 키우는 식물 근황 안녕하세요! 후텁지근한 7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해가 좀 드는가 싶더니 다시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네요. 오늘은 비가 또 내릴 것 같네요. 요즘 비도 자주 오고 코로나 확진자도 간간히 발생했다는 문자를 받으니 외출이 쉽지 않네요. 저는 또 집순이기도 해서 집에서 이것저것 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그 중에 홈가드닝도 포함이랍니다. 가드닝이라고 하기에는 거창하긴 한데요. 저는 분갈이를 직접 하고 있고, 새로운 식물도 가끔 들이기도 한답니다. 여러분도 집에서 화분 한 두개 쯤은 키우고 계시지 않나요? 지난 번에 포스팅으로 러브하와이 분갈이 얘기를 살짝했었는데 검색으로 들어오시는 분들이 종종 있더라구요. 그래서 러브하와이 분갈이 후 근황과 다른 식물들 근황을 ..
오랜만에 명동 빕스 옥션 할인쿠폰으로 8월까지 저렴하게 먹기 안녕하세요~ L.BL입니다. 비가 꽤 내리더니 그치고 무더운 더위가 찾아왔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핫한 여름 날씨가 지속될 것 같습니다. 요즘 휴가도 많이 가시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지난 주말에 빕스 명동점을 다녀왔습니다. 빕스는 올해들어서 처음이었는데요. 코로나 때문에 예전만큼 사람이 엄청 붐비지는 않더라구요. 조금 걱정했는데 매장 내에서 샐러드바 이용시에 마스크 착용과 일회용 비닐장갑을 착용하게끔 해서 안심이었어요. 이용하시는 분들 모두 직원분의 안내에 잘 따르더라구요. 혹시나 걱정되서 방문이 꺼려지셨다면 참고해보세요. 방문을 앞두고 할인하고 있는 이벤트가 없나 찾아봐야겠죠? 빕스는 할인 이벤트가 거의 항상 있는 편이니까요. 검색 중에 옥션..
방송대 2학년 편입 후 첫 성적 생활과학부 2학년 1학기 2014년에 편입을 해서 수업을 듣다가 중간에 어떤 이유로 포기를 해서 제적생이 됐었다. 그리고 이메일 수신함에 때가 되면 오던 재입학 권유문^^ 그냥 흘려 보다가 올해 다시 도전을 해보기로 마음을 먹었었다. 그래서 이사로 어수선한 와중에 재입학 신청을 했었고, 등록금을 납부, 수강신청을 해서 1학기 동안 수업도 듣고 과제도 하고 혼자 고뇌(?)의 시간을 보냈다. 2009년 대학 졸업 이후 굉장히 오랜만의 공부였기 때문일까~ㅎㅎ(이렇게 적고 보니 까마득한 옛날이다.) 정말 힘들기도 했다. 왜냐하면 나는 방송대 생활과학부에 편입학을 했고 식품영양학과를 목표로 하는데 이게 이과 과목인 거다. 난 경상계열을 나왔기 때문에 아주 생소한 분야다.(식영과를 ..
페트병 분리수거 확실히 하는 방법 오늘은 별 거 아닌 일상 포스팅이네요^^ 재활용 분리수거일에 나가보면 아무렇게나 대충 분리된 쓰레기들이 보입니다. 이왕 수고를 들여 분리수거를 하는 김에 제대로 해 보는 건 어떨까요? 사소하지만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 페트병 분리수거를 확실히 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몇 년 전에는 저도 잘 몰랐던 부분이었는데요. 우연한 기회에 '쓰레기 제대로 버리는 방법'이라는 것을 보고 알게 되었답니다. 페트병에는 겉에 비닐이 붙어 있죠? 대부분 음료를 담는 통이기 때문에 브랜드 및 표기사항이 적혀있는데요. 이 비닐은 분리수거 할 때 제거해서 따로 비닐류에 분리수거 하셔야 해요!! 그냥 붙어 있는 채로 버리게 되면 분리수거의 의미가 없답니다. 어쩌면 두 번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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