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크 Rectangle Messenger Bag 내돈내산 리뷰
8월 중순이 넘어서니 날씨가 많이 선선해졌네요. 이제 살만합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돌아온 소비생활 포스팅입니다. 저는 올해 들어서 가방이나 옷을 거의 사지 않고 있는데요.(미니멀리즘 지향으로 가지고 있던 가방, 옷 미친 듯이 정리 중..) 예전에 샀던 가방들이 대부분 가죽 가방이라 무거워서 들지 않게 되더라고요. 옛날에 비싼 돈 주고 산 가죽 가방.. 오래되니까 가죽 처짐에 잔 흠집은 기본이고.. 무엇보다 무거워서 손이 안 갑니다. 요즘은 여름이니 더 하지요. 가죽 가방 살 때는 좋은데 관리도 쉽지 않고 쉽게 질리기도 해요. 무엇보다 지금 와서 보니 그 소유욕들은 그저 한심한 물욕이었다는 것을 깨닫는 요즘입니다. 가죽 가방들 모두 처박아두고 에코백만 손이 가던 저에게 눈에 띄는 가방이 있었으니... 지난..
Review/소비생활
2022. 8. 1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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