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페이'
'열정 페이' 인터넷 뉴스를 보다가 한 기사가 눈에 들어왔다. '희생강요하는 [열정 페이]에 뿔난 청춘들' 제목에 포함된 열정 페이란 단어가 눈에 띄었다. 열정이 있으니 적은 월급은 감수하라는 뜻의 단어라고 한다. 대학을 졸업해도 정규직이란 타이틀을 가지고 일하기 어려운 시대, 20대와 50대가 알바 자리를 놓고도 경쟁하는 시대, 지금이 바로 그런 시대이다. 설사 운 좋게 정규직이란 타이틀을 거머쥔다해도 거기서 끝나지 않는다. 안정적인 직장을 가졌다는 안도감도 잠시, 직장에서 더 위로 올라가기 위해 불철주야 온몸 바쳐 일하는 건 흔한 일이고(인생의 중심이 직장으로 변한다.), 쉬는 날에도 몸값을 올리기 위한 공부에 매진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십대에 접어드는 순간 자발적이든 비자발적이든 그 직장에서 제..
취미생활/끄적거리기
2014. 11. 10.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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