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에 쉼표 하나,

중국과자 추천, 우유맛비스켓(牛乳味饼干) 여행을 가면 그 나라의 과자를 사 먹는 것도 즐거움 중의 하나이죠. 어디선가 중국에서 요즘 우유맛 비스켓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마트에 가니 우유맛 과자가 참 많이 나와 있더군요. 어떤 맛인지도 궁금하고 여행 중 당이 떨어지면 먹기 위해 마트에서 구입한 우유맛비스켓입니다. 여러 브랜드가 있었는데, 제일 깔끔해 보이는 포장에 행사 매대에 쌓여있던 브랜드의 제품을 집어왔습니다. ▲ 牛乳味饼干(니우루웨이삥간) 이름 그대로 우유맛과자입니다. 낱개로는 안 팔고 번들로만 포장되어 판매되고 있었어요. 큰 번들은 부담스럽고 8개들이 작은 포장으로 구매했습니다. 대략 12~14위엔 했던 것 같아요. ▲ 겉 포장을 벗기고~ 맛을 한 번 볼까요? 한 포장에..

[중국과자] 녹차맛 샤치마(沙琪玛) 얼마 전 다녀온 서안에서 사온 녹차맛 샤치마입니다. 예전에 중국과자 샤치마에 대해서 블로그에 포슷을 해 보았는데요, 우연히 녹차맛을 발견해서 구매해 보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인기있는 과자를 다른 맛으로 만들어 출시하는 것이 유행인데요, 중국에서도 그런 유행이 있는 듯 싶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중국 과자가 샤치마이기 때문에, 녹차맛은 무슨 맛일까 궁금해서 구매하게 되었네요. ▲ 새로 출시된 상품이라서 그런걸까요? 종이 상자에 좀 더 고급스럽게 패키징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상자의 사진만 보면 벌써부터 녹차향이 솔솔 나는 것 같죠. ▲ 상자를 열어보면 트레이 안에 개별 포장된 샤치마가 담겨 있습니다. ▲ 이 브랜드에서 나오는 보통 샤치마 보다 사이즈는 더 작구요...

맛있는 중국과자, 샤치마(沙琪玛) 작년 이맘때쯤은 장마라고 해서 딱히 비가 많이 오거나 그렇진 않았던 것 같은데. 올해 장마기간에는 제법(?) 장마다운 비가 내리고 있군요. 서울쪽은 어제밤부터 오늘 아침까지 제법 많은 비가 쏟아졌다가 지금은 조금 소강상태이네요. 많이 내린 비에 도시의 더러운 것들이 많이 씻겨내려갔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은 얼마 전 중국출장을 다녀온 남편에게 부탁해 사온 '샤치마'란 중국 과자에 대해 리뷰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 예전에 중국에서 어학연수를 갔을 때 가장 큰 낙이 마트에서 처음보는 과자를 종류별로 사다가 맛보는 것이었는데요. 그 중에 얻어걸린 것이 바로 이 '샤치마'란 과자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제법 아는 분들이 많은 과자이기도 하죠. 우리나라의 중국식품을 파는 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