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맛집] 푸짐하고 맛있는 한끼 '중동오뎅집' 반죽동 당간지주를 둘러본 뒤, 중동오뎅집으로 향했습니다. ^^ 이른 점심 때였지만, 아침 일찍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출발한 터라 매우 시장했죠. '오뎅집'이라는 이름에서 짐작하듯, 이 곳은 분식류를 파는 작은 식당이에요. 분식은 언제먹어도 사랑이기에~ ^^ 이 곳은 공주여행 정보를 검색하다보면 많이 나오는 곳이기도 한데요, 착한 가격과 푸짐한 양이 아주 매력적인 곳이에요. 맛도 괜찮구요! 작년에도 느낀 점이지만 공주는 상업화의 때가 덜타서, 어딜 가더라도 정이 느껴지더라구요. 전에 갔었던 산성시장의 만둣집도 그렇구요. 다들 살짝 무뚝뚝한듯 보여도 정이 많으셔서 이것저것 챙겨주시는 모습에서 감동이 느껴졌어요. 사실 관광지로 상업화된 지역에 가면 바가지 상술에..
[국내여행] 제민천을 걷다 만난 반죽동당간지주 지난 포스팅에 이어~ 쭉! 지난 봄에 다녀온 공주 여행이야기 입니다~^^ 제민천을 걷다가 '중동오뎅집'을 발견하고 계단으로 위쪽 도로로 다시 올라갔습니다. 점심 때였기 때문에 식사를 하러 갈려고 했었죠. 바로 가려다가 계단으로 올라갔는데 공원 같은 곳이 보여서 들렀다 가기로 했는데. 그 곳이 바로 '반죽동당간지주가 자리하고 있는 곳이었더라구요. 당간지주란 옛날 절에서 깃발을 꽂아 두는 시설이었는데, 절터에 남아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곳이 바로 '대통사'란 절이 있었던 자리라고 하더군요. 당간지주가 자리하고 있는 이 일대는 작은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어서 잠시 둘러보기에도 좋았습니다. 마침 봄이라 공원의 매화나무 가지마다 꽃이 한창인 모습도 감상했습니다. ▲..
[국내여행] 공주의 새로운 명소, 제민천 산책하기 지난 봄에 공주를 다녀왔어요. 좀 됐는데 이제서야 블로그에 포스팅을 해보네요. 작년 가을에 혼자 공주에 가보곤 너무 좋아서 봄에도 꼭 가보리라 다짐을 했었죠. 그래서 이번 봄에는 동생하고 함께 당일로 살짝 다녀왔어요. 작년에 무령왕릉쪽으로 버스를 타러 가는데 작은 하천 양옆에 공사가 한창인 모습을 봤었거든요. 알고보니 이 하천은 공주의 '제민천'이라는 곳으로, 양옆에 정비공사를 하고 있었던 거라고 하더군요. 마침 정비가 어느정도 되었다는 소식을 듣곤, 이번에는 제민천과 공주 도심 일대를 돌아보기 위해 갔었답니다. 공주하면 으레 떠올리는 장소가 '공산성'과 '무령왕릉', '공주박물관' 정도 될 것 같은데요, 이 세 곳 외에도 공주 시내쪽도 들러볼만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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