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난여행] 우위엔(吳園), 도심속의 중국식 전통정원 부슬부슬 비가 내리던 타이난 여행 마지막 날! 비가 와서 여행하기가 참 불편하더군요 -ㅅ-!! 하지만 비오는 타이난 골목을 걷는 그 기분은 고즈넉함과 동시에 평화로운 기분도 들었답니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타이난에서 볼 수 있는 중국식 전통정원인 우위엔(吳園)을 소개해 봅니다 ^^ 우위엔(吳園)은 1829년 타이난의 상인이었던 吳尙新이라는 사람이 지은 중국식 정원이라고 해요. 중국식 정원인 우위엔에는 연못, 동굴, 정원과 바위로 구성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우위엔은 곧 타이완에서 유명한 명소가 되었고 많은 유명인사들이 이 곳에서 노래를 부르거나 시를 읊고 악기 연주 등을 즐겼다고 합니다. 일제강점기 때에는 타이완의 4대 정원 중 하나로도 손꼽히기도..
[타이난여행] 옛 건물을 구경하며 우위엔(吳園) 가는 길 타이난 여행의 매력 중 하나는 구불구불한 골목을 따라가다 만나는 옛 건물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언뜻 보기에는 허름하고 세련되지 못한 것 처럼 보이지만, 소박하고 조용한 골목을 따라 걷다보면 마음이 차분해지기도 하는 매력도 있죠. 타이난이라는 도시는 세련되고 왁자지껄함을 좋아하는 사람보다는 조용하고 사색을 즐기는 사람에게 적합한 여행지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고즈넉한 예스러움을 즐기는 사람에게도 분명 매력적인 여행지가 될 거에요. 츠칸러우 근처에 숙소를 잡고, 주변에 갈만한 곳이 있을까 찾던 중에 인근에 '우위엔(吳園)'이라는 곳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여행 마지막 날 우위엔을 찾아 가던 중 만난 작은 골목과 옛 건물들이 정다워 포스팅으로 남겨..
- Total
- Today
- Yesterday
- 중국여행
- 타이베이여행
- 타이베이 여행
- 책
- 가을여행
- 대만여행
- 여행
- 세계여행
- 국내여행
- 맛집여행
- 대만 여행
- 국내여행지 추천
- 경주여행
- 제주도 여행
- 캘리그라피
- 타이완 여행
- 제주도여행
- 제주여행
- 맛집
- 일본여행
- 타이완여행
- 경북여행
- 해외여행
- 타이난여행
- 일상
- 취미
- 요리
- 에세이
- 대만
- 서울여행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