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일년 중 가장 여행하기 좋은 계절인데 하도 벌려놓은 일이 많아서 옴짝달싹을 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바쁘게 살다보니 시간은 정말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 시간이 빨리 흐르는 것이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건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가니 쓸데없는 생각은 할 틈이 없어 좋은 것 같긴 하다. 작년 가을에는 내가 좋아하는 도시인 경주에 두번이나 다녀왔는데 아무래도 올 가을에는 못가지 싶다. 11월 말에 예정되어 있는 캘리수묵 자격증 시험도 준비해야 하고, 캘리 기초 실력을 닦기 위해 듣고 있는 서예수업도 빠지기 싫고. 11월 말 자격시험이 종료됨과 동시에 캘리 전문반이 끝나기 때문에 그 다음에 내 나름대로의 수련 계획(?)도 세워야 하고. 내년에는 우리나라 전통음식도 배워..
Diary/일상
2015. 10. 27. 10:3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중국여행
- 일상
- 제주도 여행
- 대만
- 요리
- 캘리그라피
- 제주도여행
- 타이완여행
- 서울여행
- 타이난여행
- 대만여행
- 제주여행
- 대만 여행
- 일본여행
- 세계여행
- 경북여행
- 국내여행지 추천
- 맛집
- 가을여행
- 국내여행
- 경주여행
- 타이베이 여행
- 여행
- 에세이
- 취미
- 책
- 해외여행
- 맛집여행
- 타이완 여행
- 타이베이여행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