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을 보내고 2018년을 맞이하자!
2017년은 나에게 그야말로 격동의 시기였다. 갑작스레 결정된 남편의 북경행에 따라 급하게 이삿짐을 보내고.. 살고 있던 집을 전세로 내놓고! 북경에서는 집을 구하고 몇 개월 지나자마자 또 다시 이삿짐을 한국으로 보내고... 엄마집으로 이사오고 정리하고... 그야말로 몇 년에 한 번 겪을 일들을 한 해에 응축해서 모두 다 겪은 셈이다. 그리고 설상가상으로 작년 연말에는 너무나 힘든일이 있어서 정신을 추스리느라 미치는 줄 알았고.. 한 다리 건너 일이긴 했지만 나도 연관되어 있어서 너무너무 힘들었었다.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지만 시간이 약인지 어찌저찌 회복은 되더라.. (이 일의 교훈.. 사람이 분수대로 살지 않으면 결국 벌 받는다.. 사치는 패가망신의 지름길..) 요양원에 계시던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시고...
Diary/일상
2018. 1. 17.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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