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벚꽃만발한 경주 반월성의 봄 4월 초에 다녀왔던 경주~ 지금은 경주에는 벚꽃이 많이 졌겠죠? 벚꽃은 금방펴서 질 때까지 얼마 걸리지 않는 참 모진(?) 꽃 같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4월 첫째주 주말에 경주를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벚꽃 소식이 조금 늦을 것 같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제 개인적인 예상대로 4월 초에 벚꽃이 만발해서 다행이었네요. 경주에 오면 항상 가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신라 시대의 궁궐이 있었던 경주 반월성인데요, 이 곳 역시 경주에서 유명한 벚꽃 명소로 통한답니다. 완만한 언덕에 위치한 거대한 월성터 한 곳에 벚나무들이 몰려 있는 곳이 있는데요, 이 곳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곳이죠. 웨딩촬영을 하는 분들, 커플 촬영을 하는 분들에 벚꽃 구경하는 인파까지! ..
[경주여행/월성지구] 봄꽃과 함께 거니는 경주의 옛 왕궁터, 월성지구 어느덧 4월 중순입니다. 벚꽃은 이미 절정이 지났고, 이제는 여러 봄꽃들이 곳곳에서 얼굴을 내밀고 있습니다. 서울에는 아직 벚꽃이 펴 있는 곳도 보이는데요~ 꽃소식이 사라지기 전에 봄나들이 나서 보시는 건 어떨까요? 2014년 4월 첫째 주에 찾았던 경주 이야기를 이어서 해봅니다. 경주의 월성지구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나요? 월성지구의 중심에는 나즈막한 언덕을 연상시키는 반월성이 있습니다. 언덕이나 산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사실 이 곳은 옛 신라의 왕궁이 있던 자리입니다. 앞쪽으로 강을 끼고 나즈막한 언덕에 자리하고 있는 월성 위에는 현재 남아있는 것이 없지만(찾아보면 우물이 있어요!) 지하 레이더 탐사결과 이곳 월성 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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