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에서 아파트 구하기(왕징) TIP 짧았던 북경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다시 돌아온지도 어느덧 5개월 째입니다. 처음 북경으로 이사를 가야한다는 소식을 들었을때는 어찌나 막막하던지... 그나마 중국어를 조금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싶었네요. 일단은 이사를 갈 장소가 중요했기 때문에, 최대한 인터넷 품을 팔아서 우리 가족에게 맞는 아파트를 찾기로 했습니다. 다행히 아이가 있는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기준은 비교적 단순했어요. 왕징지역, 역세권, 비교적 최신식, 보안이 잘 되어 있을 것. 이 기준으로 찾기 시작했죠. 우선은 제가 현지에 가본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지리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했어요. 남편 직장이 왕징과 가까웠기 때문에, 일단 왕징으로 이사하기로 결정하고, 왕징 안에서 찾아보기로 했죠. # 정보 수..
드디어 모든 정리가 끝나고 며칠 전 베이징으로 입성했다. 남편없이 혼자서 이삿짐 보내고, 집 고친다음 전세놓고, 필요한 것들 바리바리 싸들고 오느라 진짜 힘들었다. 이삿짐은 2월 28일에 이미 보내서 3월 말에 나보다 먼저 도착해 있는 상태였고. 나는 살던 집 전세계약일이 4월 15일이었기에 계약 후 이런저런 금융관련 업무를 처리하고 4월 22일에 베이징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 1. 이삿짐 보내기 1월 부터 남편 홀로 베이징에 있었고, 나는 음력설에 분위기도 볼 겸 베이징에 다녀왔었다. 베이징에 집은 이미 구했던 상태였고, 일단 당장 필요한 것들만 캐리어에 꽉꽉 채워서 갔었다. 가서 이삿짐 보낼 때 따로 사서 보내야 할 것들을 미리 체크해 보았다. 조미료 종류는 한국슈퍼나 가까운 할인마트에서 생각보다 ..
- Total
- Today
- Yesterday
- 제주여행
- 타이난여행
- 제주도여행
- 에세이
- 캘리그라피
- 경북여행
- 대만
- 여행
- 해외여행
- 일본여행
- 가을여행
- 제주도 여행
- 타이완여행
- 책
- 대만 여행
- 타이완 여행
- 일상
- 맛집
- 경주여행
- 맛집여행
- 서울여행
- 타이베이여행
- 국내여행
- 대만여행
- 중국여행
- 국내여행지 추천
- 세계여행
- 취미
- 타이베이 여행
- 요리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