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늦기 전에 분갈이 하기~ 러브하와이 분갈이
오늘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네요. 마치 겨울로 돌아간 듯한 이 기분은 뭘까요? 미세먼지도 심해져서 공기도 안 좋고~ 포근했던 봄 날씨는 어디로 간건가!! 이러다가 또 금방 더위가 찾아오는 것 아닐까 싶어요. 오늘 어느 지역에서는 눈발이 날렸다고 하던데. 참으로 봄 날씨는 예측이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저는 어제 주문한 토분이 도착해서 분갈이를 했어요. 이사를 온 후에 키우는 식물 중 하나가 잘 자라지 않는 것 같아 자세히 관찰해보니, 분갈이를 해 줄 타이밍이 된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분갈이를 위해 토분과 분갈이용 흙을 주문해서 기다렸는데. 어제 배송이 도착해서 받자마자 바로 실행에 옮겼어요. 2017년 가을쯤 구매해서 키우고 있는 러브하와이 일명 플루메리아입니다. 그 때는 더 작았는데 크긴 컸어요. 그런..
Diary/일상
2020. 4. 2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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