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선비촌에서 도보로 둘러보는 소수서원과 소수박물관
[국내여행] 선비촌에서 도보로 둘러보는 소수서원과 소수박물관 선비촌에서 도보로 소수서원으로 이동합니다. 소수서원. 참 낯익은 이름이지요. 학창시절 국사 과목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암기했던 기억도 나네요. 서원은 조선시대의 사립대학이라고 할 수 있는 기관이었습니다. 조선시대 중후기에 걸쳐 서원을 거쳐 많은 인재들이 배출되었고, 학문과 정치의 요람이 되었습니다. 서원은 조선 중종대부터 철종대까지 무려 417개소가 세워졌습니다. 흥성 대원군 때 서원 철폐로 많은 서원이 문을 닫았는데, 소수서원은 이 때 살아남은 47개소에 들었다고 합니다. 소수서원은 우리나라 최초로 세워진 서원이자, 첫 사액을 받은 서원이기도 했습니다. 사액서원이란 왕으로부터 편액, 서적, 토지, 노비 등을 하사받아 그 권위를 인정받은 서원을 ..
Beautiful KOREA/봄.여름
2014. 7. 1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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