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수국피는 초여름에 찾은 부석사
[국내여행] 수국피는 초여름에 찾은 부석사 영주 팸투어의 일정도 마지막에 다다랐습니다. 마지막 일정은 부석사였습니다.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으로 우리에게 정말 익숙한 사찰이죠. 이렇게 익히 들어왔고 유명한 사찰이지만, 어째서인지 저는 이제껏 살면서 한 번도 방문해 볼 기회가 없었습니다. 이번에 첫 방문하였던 부석사의 풍경은 신비롭고 경이로웠습니다. 비탈진 산자락에 지어진 부석사에서 바라보는 아늑한 소백산맥의 곡선은 한동안 발걸음을 떼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아름다운 풍경, 소중한 문화재 그리고 전설과 이야기가 깃들어 있는 공간이 있는 부석사. 아직 가보지 못하셨다고요? 그렇다면 꼭 한 번 다녀가보세요. 저는 팸투어에서 다소 아쉬운 일정으로 다녀갔기 때문에, 단풍이 무르익는 가을이 오면 홀로 조용히 왔다갈까..
Beautiful KOREA/봄.여름
2014. 7. 22.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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