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오후 방문한 십찰해(什刹海)와 우연히 만난 후통 안녕하세요~ 요즘 사진 정리에 불이 붙어서 중국에서 찍은 사진을 정리해서 블로그에 꾸준히 포스팅해 보고 있습니다. 북경 여행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제 여행 포스팅을 구경해 보셔도 좋으실 것 같아요. 마지막 중국포스팅에서 연대사가까지 소개했었죠? 연대사가를 지나, 십찰해로 향했습니다. 연대사가 바로 앞이 십찰해의 중간쯤 됩니다. 십찰해(什刹海 스차하이)라는 이름에서 보듯, 이 곳은 호수에요. 크게 전해(前海 치엔하이)와 후해(后海 호우하이) 두 개의 호수로 구역이 나뉩니다. 이 나뉘는 기점이 연대사가 바로 앞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십찰해(什刹海 스차하이)라는 명칭은 원나라 때까지 불렸던 이름이라고 해요. 원나라 때부터 이미 이곳은 북경의 유명한 피서지였다..
북경에서 고속열차 타고 백두산 가기 (3) 장백폭포와 온천 백두산 천지 포스팅을 한 지도 벌써 2달이나 지났네요. 다시 힘을 내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 벌써 백두산을 다녀온 지도 오래되었군요. 시간 참 빠릅니다. 여행의 기억이 희미해지기 전에 기록을 해 봅니다. 백두산 입장 후 제일 먼저 천지를 보고 내려와서 식사를 한 뒤, 환승센터에서 장백폭포행 버스를 탔습니다. 사실 폭포 말고도 다른 곳을 가는 버스도 있었는데, 생각보다 천지를 보고 온 뒤 시간이 많이 지체되더군요. 성수기 때 하루 만에 북파코스를 둘러보는 건 조금 무리다 싶어요. 사람이 워낙 많아서 천지를 보고 나오는 과정 자체가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들기도 하구요;; 그래도 천지만 보고 내려온다면 아쉽겠죠? 저는 장백폭포까지 보고 하산 하..
[대만여행/타이베이 야시장] 사림 야시장: 길거리 음식의 천국! 타이베이 여행자라면 한 번은 반드시 가게 되는 야시장~ 야시장 중에서도 먹거리가 풍부한 곳을 꼽으라면 사림 야시장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초저녁이면 맛있는 음식을 맛보려는 현지인과 여행객들이 한데 뒤엉켜 복잡해지기 시작하죠. 타이완 음식의 매력 중 하나는 음식점에 들어가서 먹는 음식보다도, 이렇게 야시장의 작은 노점에서 파는 길거리 음식을 먹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티비 프로그램에서는 야시장의 유명한 맛집을 찾아다니기도 하니 그 유명세를 짐작할 수 있겠네요 ^^ 그러니! 타이베이 여행을 가서는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야시장은 절대 패스해서는 안돼요! 특히 식도락가분들은 필수로 가야만 하는 코스에요. # 위치 사림 야시장은 MRT 단수이..
- Total
- Today
- Yesterday
- 중국여행
- 세계여행
- 타이베이여행
- 일본여행
- 대만
- 캘리그라피
- 제주도여행
- 경주여행
- 취미
- 일상
- 대만여행
- 제주여행
- 맛집
- 요리
- 타이완 여행
- 해외여행
- 제주도 여행
- 국내여행
- 경북여행
- 서울여행
- 타이난여행
- 국내여행지 추천
- 대만 여행
- 타이베이 여행
- 에세이
- 책
- 타이완여행
- 맛집여행
- 가을여행
- 여행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