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전각] 선물로 제작한 수제도장! 요즘 캘리그라피 관련 포스팅이 뜸했었네요. 작년 말부터 뒤숭숭하다가 어느새 1월이 지나고 2월! 다행이라면 겨울내내 이것저것 배우며 시간을 보냈다는 거에요. 12월 부터 이번 달 까지 매주 한 번씩 전각수업에 나갔었죠 ^^ 전각수업 덕분에 새김질 기술이 급상승 했답니다! 예전에는 얇은 전각도로 진땀 흘리면서 만들었다면, 스킬업을 한 후에는 8mm 짜리 굵은 전각도로 슥슥~ 힘을 조절하고 새기는 방법을 좀 더 디테일하게 익일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물론! 새기는 기술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글씨를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 에 대한 고민이겠죠. 그리고 계속해서 작품을 한 가지씩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마침 오늘 지인의 아기의 생일파티에 초대받았는데..
캘리그라피 심화반 여섯번째 수업, 직접 디자인한 낙관 만들기 오늘 일곱번째 수업이 있었는데, 일주일 뒤에 남기는 여섯번째 수업의 이야기이다. 다섯번째 수업이 끝난 뒤 본인이 만들 낙관 디자인을 완성해서 가져오는 숙제를 받았다. 그리고 여섯번째 수업 시작 전, 숙제를 완성해 간 뒤 선생님께 검사를 받았다. 새기기 좋고 모양도 괜찮은 것을 선생님이 선택해주신 다음 돌에 전사한 다음에 새기기 작업을 했다. 처음에 한 디자인이 뭔가 마음에 영 들지 않아서, 디자인지를 한 장 더 만들어 한장을 빼곡히 채워갔다.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았지만 계속 쥐어짜니깐 디자인이 하나 둘씩 뭔가 나오긴 했다. 첫장에 비해 두번째장에 디자인이 재미있고 괜찮은 것들이 많다고 선생님이 이야기해주셨다.(다행이다.ㅎㅎ) 숙제 검사를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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