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난여행] 안평수옥, 폐허에 뿌리내린 반얀트리가 빚어낸 특별한 풍경
[타이난여행] 안평수옥, 폐허에 뿌리내린 반얀트리가 빚어낸 특별한 풍경 타이난은 대만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아마도 지리적인 위치덕에 사람들이 일찍 자리를 잡고 살면서 외부와의 교류도 많이 이루어졌을 것 같습니다. 역사가 오래된 도시라서 그런지 역사적인 장소도 많이 남아 있기도 하죠. 이전 포스팅에서 소개했던 안핑구바오도 그 중 대표적인 장소이구요. 안핑구바오 외에도 이 일대에는 오래된 건물들이 관광지로 개방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안핑구바오에서 북쪽으로 조금 떨어진 안평수옥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안평수옥, 덕기양행, 주구영고거 이 세건물이 나란히 서 있는데, 오늘은 안평수옥부터 먼저 소개해보죠.^^ 안평수옥(安平樹屋) 이름에서 느껴지는 것이 있나요? 아무래도 나무 수(樹)자가 들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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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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