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난여행] 야경이 멋진 타이난의 고즈넉한 장소들
[타이난여행] 야경이 멋진 타이난의 고즈넉한 장소들 안녕하세요~ 엘리스 블루입니다. 이 포스팅을 마지막으로 작년에 다녀온 타이난 여행의 포스팅을 모두 완료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포스팅은 공자묘를 나와서 걸으며 본 타이난의 고즈넉한 장소들이에요. 저녁 때 쯤이라 점점 해가 저물기 시작하더군요. 제일 먼저 향한 곳은 타이난 공자묘 건너편의 푸중제란 곳이었습니다.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모여있는 골목인데 늦게 갔더니 많은 곳들이 문을 닫았더라구요. 공자묘를 오전에 둘러보시고 오후즈음 들른다면 둘러보기 더 좋을 것 같네요. ▲ 푸중제 입구의 모습입니다. 오래된 석문이 반겨주네요. 왠지 모를 고즈넉함이 느껴집니다 ㅎㅎ ▲ 입구 어귀에는 간단ㄷ한 음식을 파는 가게가 보이구요. 길을 쭉 걸어가면 양쪽으로 건물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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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8. 2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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