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난여행] 옛건물이 분위기 있는 쇼핑몰로! 타이난에서 꼭 가야하는 하야시백화점(린바이훠)① 타이난에 다녀온 지도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어느덧 묵은지 포스팅이 되어버리고 말았군요 ^^ 타이난은 타이베이 보다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대만의 남부 소도시인데요,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박하고 고풍스런 매력이 풀풀 넘치는 흥미로운 곳이었습니다. 게다가 대만 내에서 미식의 도시라고 일컬어질 만큼 맛있는 음식과 맛집도 굉장히 많은 곳이더라구요. 한 번 갔다오기엔 너무 아쉬운 곳이었습니다. 물론 찍고 돌기 식의 여행이라면 그냥 하루 정도 휙 둘러보고 가기 십상인 도시이기도 하지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타이난에 생긴 지 얼마 안 된 쇼핑몰 한 곳을 소개해 드릴까해요. 사실 건물 자체만을 놓고 본다면 굉장히 오래된 장소..
[타이난여행] 리리수과점(莉莉水果店), 가볍게 망고 한 접시 먹기 좋은 곳 타이난에는 우리의 시각에서 보면 조금 독특한 가게가 있습니다. 바로 과일을 손질해서 접시로 나오는 과일 전문점이 있다는 거에요. 생과일 외에도 빙수 등 디저트류를 함께 팔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죠. 손질된 과일을 테이블에 앉아서 한 접시 먹고 나오는 모습. 이 모습은 타이난에서는 이상하지 않은 장면이랍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상상 할 수 없는 일이죠. 과일값이 비싸기도 하고, 과일 자체를 디저트로 먹기보다는 가공해서 먹는 문화가 일반적이라서 그렇지 않을까요? 타이난 공자묘 근처를 걷다가 '리리수과점(莉莉水果店)'이라는 간판을 보고 들어가보기로 했습니다. 수과(水果)는 중국어로 수이궈라고 읽는데 이 단어는 과일을 의미합니다. 과일을 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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