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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 책속에 한줄, 책 좋아하는 사람들의 필수어플!

 

 평소에 독서를 좋아하시나요? 독서를 좋아해도 바쁜 일상 속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이 별로 없는 분들이 많죠. 책을 많이 읽으시는 분들 또는 시간에 쫓겨 책을 많이 읽을 수 없는 분들에게 추천하고픈 어플이 있어 소개해 봅니다. 그리고 캘리그라피를 배울 때 좋은 글귀 찾는 분들께도 추천드립니다. 사실 이 어플은 알고계시는 분들도 꽤 많을 것 같은데, 저는 작년에 참여했던 전자책 교육에서 알게 된 어플이었답니다.

 

 이 어플의 좋은 장점은 각 책마다 짧막한 부분이 공개되어 있어, 어떤 책이 궁금할 때 미리 살짝 읽어볼 수 있는 것이랍니다. 어플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본인이 인상깊었던 책의 한 글귀를 올려서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직접 창작한 글을 올려서 공개하시는 분들도 많고요. 곳곳에 깨알같은 재미가 숨겨져 있답니다. 카페에 앉아서 또는 출퇴근 하는 지하철 안에서 이 어플로 글을 읽기 좋은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의 특성 상 장문의 글은 사람들의 휙휙 넘기기 쉽상인데, 이 '책속의 한줄'은 딱 읽기 적당한 분량으로 공개되어 있는 것 같아 부담도 없습니다. 그리고 요즘 핫한 장르인 웹소설 코너도 있답니다.

 

그럼 아래에서 어플을 간단히 다시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 책속의 한줄

 

책속의 한줄을 실행하면 뜨는 실행화면입니다.

깔끔하고 심플하죠 ^^

 

 

▲ 책속의 한줄 

 

메뉴는 상단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처음 메뉴인 한줄에는 책 속에 나오는 짧지만 감동있는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앱의 장점은! 아침마다 좋은 글이 배달된다는 거에요.

아침마다 배달되었던 글들은  '아침한줄'코너에서 다시 볼 수 있답니다.

 

▲ 책속의 한줄

 

'광장'에서는 더 다양한 글들을 볼 수 있답니다.

책에서 발췌한 글에서 부터 본인이 창작한 글까지~

읽고 있으면 기분이 전환되는 글들이 많더라구요.

게다가 좋은 글에 예쁜 배경으로 만들어 놓은 페이지들도 많아서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 책속의 한줄

 

'큐레이터' 코너에서는 사연을 올리면 책을 추천해 주더군요.

이런 메뉴도 참 좋은 것 같아요.

책이 많아서 고르기가 난감할 때, 내가 읽으면 좋겠다 싶은 책을 누군가가 추천해준다는 것.

참 좋은 것 같아요.

 

▲ 책속의 한줄

 

그리고 '책'코너에서는 신간 책을 비롯해 베스트셀러까지 확인할 수 있답니다.

이 코너는 출판사들이 프로모션으로도 활용한다고 들었어요.

누이좋고 매부좋은 격이랄까요? 출판사는 홍보효과를, 독자들은 신간책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으니까요.

 

▲ 책속의 한줄

 

그리고 요즘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핫하게 달구고 있는 웹소설코너도 있습니다.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처음 몇화까지는 무료이고 그 이후는 유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책속의 한줄

 

글귀를 읽어보다가 마음에 드는 글이 있다면 '담기'도 가능합니다.

담은 글귀는 내 정보에서 모아 볼 수 있습니다.

캘리그라피 연습을 할 때 좋은 글귀찾기가 은근 힘에 부치는데

이 어플로 검색해서 담아놓으면 편리하고 보기 좋더군요.

 

▲ 책속의 한줄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도 운영하고 있는데요,

역시 책을 주는 이벤트네요. ^^

 

▲ 책속의 한줄, 아침마다 배달되는 '아침한줄'

 

아침에 한줄은 알림과 함께 이런 화면으로 핸드폰에 배달됩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좋은 글귀 한 줄 읽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겠죠?

 

▲ 책속의 한줄

 

매일 매일 바뀌어 배달되는 '아침한 줄'.

아침마다 은근히 기다리게 되네요.

 

책을 좋아하시는 분, 시간이 없어서 책을 많이 못 보시는 분, 좋은 글귀 찾는 분들께

추천드리고픈 어플입니다. :-)

 

BY 엘리스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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