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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글날이다.

한글을 주제로 한 캘리그라피.

원래 한글날 예쁜엽서 공모전에 냈던건데 스캔해서 컴작업으로 손을 봤다.^^

 

"자음 열네개 모음열개로 세상의 모든 소리를 담다"

내가 끄적거려본 문장이다.

이 문장을 쓰기 위해 한글관련 책도 한권 읽어보고.

 

좌우당간

한글은 아름답고 대단한 문자이다.

이런 문자를 쓰고 있는 우리는 참 축복받은 사람들임에 틀림없다.

일년에 한 번 있는 한글날, 이 때라도 우리문자의 소중함을 되새겨보는 건 어떨까.

 

[위 작품의 복제를 엄격히 금합니다.]

 

BY 엘리스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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