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한 소원을 들어주는 몬세라트 검은 마리아상 어제에 이어 올리는 몬세라트 여행 두 번째 포스팅입니다. 사진을 많이 찍어와서 추려내느라 시간이 좀 걸리네요. 지난 포스팅에서는 바르셀로나에서 기차를 타고 중간에 케이블카를 환승하여 몬세라트 수도원이 있는 산 중턱까지 오는 과정을 정리했어요. 도착해서 멋진 풍경에 감탄하다가~ 제일 먼저 검은 마리아상을 보러가기로 했습니다. 간절한 소원을 들어준다는 유명한 검은 마리아상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기 때문에 먼저 관람하기로 했어요. 역시나 예상대로 줄을 꽤 많이 섰더라구요. 그래도 건물 바깥까지 줄이 늘어선 것은 아니라서 기다릴 만은 했어요. 한 30분 정도 기다려서 검은 마리아상을 볼 수 있었답니다. 꼭 빌어보고 싶은 소원이 있다면 검은 마리아상에 빌어보세요. 저도..
바르셀로나 스페인 광장역에서 기차타고 몬세라트 수도원 가기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나요? 오랜만에 다시 찾아온 스페인 여행 포스팅입니다. 올 1월에 다녀왔으니 벌써 5개월이나 지난 여행이네요. 여행을 되새기며 포스팅을 정리해봅니다. 코로나가 터지기 직전 다녀온 여행이라 저에게 너무도 귀한 여행이었어요. 사실 여행을 다녀온 뒤에 이런 사태가 벌어질 줄 몰랐습니다. 조금만 더 늦게 여행을 갔더라면 아찔한 상황이 펼쳐졌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안타깝게도 당분간은 장거리 여행은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근 또 감염사례가 발생되서 계속 조심하면서 다녀야 할 것 같아요. 백신 개발이 완료되고 또 감염사태가 어느 정도 진정된 후, 자유롭게 여행을 다닐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를 통..
- Total
- Today
- Yesterday
- 타이베이 여행
- 맛집
- 해외여행
- 국내여행지 추천
- 타이난여행
- 제주도 여행
- 대만
- 맛집여행
- 제주도여행
- 에세이
- 여행
- 대만여행
- 요리
- 일본여행
- 경주여행
- 중국여행
- 타이베이여행
- 캘리그라피
- 가을여행
- 취미
- 경북여행
- 책
- 제주여행
- 서울여행
- 대만 여행
- 타이완 여행
- 국내여행
- 타이완여행
- 세계여행
- 일상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