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에 쉼표 하나,

[제과] 계피향이 솔솔~ 홈메이드 사과파이 오랜만에 베이킹을 해 보았습니다. 무엇을 만들까 고민하다가 냉장고에 먹고 남은 푸석푸석한 사과가 3개 있어서 사과파이를 만들기로 결정! 사과파이에 들어가는 사과는 싱싱한 것보다는 퍼석한 것으로 만들어야 오히려 부드럽더라구요. 많이 달지 않게 만든 이 홈메이드 사과파이는 따뜻한 차 한잔과 곁들여 먹기 좋은 맛있는 간식입니다. 향긋한 계피향과 달콤한 사과향이 솔솔 나는 부드러운 사과파이! 오래된 사과가 처치곤란이라면 사과파이를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재료] 3호 타르트틀 기준 1. 껍질재료 -. 박력분: 200g -. 설탕: 6g -. 소금: 3g -. 차가운 버터: 110g (만들기 직전까지 냉장고에 넣어두세요.) -. 탈지분유: 4g -. 차가운 물: 7..

[제과] 냉장고 속 사과의 변신! 애플 파이 시나몬 향이 솔솔~ 입맛을 자극하는 애플 파이! 따뜻한 차와 함께 한 조각 곁들여 먹으면 근사한 디저트 타임이 됩니다 ^^ 애플 파이를 제과반에서 배우고 너무 반해서 집에서 한 번 만들어 보게 되었어요. 마침 냉장고에 오랫동안 잠자고 있던 처치곤란의 사과가 있기도 했구요~ 그럼 애플파이를 어떻게 만드는지~ 차례대로 살펴볼게요. 은박접시 대자 2개 분량 (하나만 만드실 경우 아래 계량에서 1/2 하시면 됩니다.) 아래 레시피는 제과기능사 시험과목인 애플파이와 동일합니다 :) [파이 껍질 재료] - 중력분: 400 그람 - 설탕: 12 그람 - 소금: 6 그람 - 버터: 220 그람 (냉장고에 보관된 차가운 상태) - 탈지분유: 8그람 - 냉수: 140 그람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