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리스 블루입니다. 올해 첫 포스팅이군요. 연말연시에 너무 정신이 없어서 블로그에 발걸음이 뜸했네요. 12월부터 저는 캘리그라피 자격증 과정이 끝난 뒤부터 전각을 배우고 있습니다. 캘리그라피 수업에서 도장새기기를 배운 뒤 좀 더 흥미가 생겨 배우기로 결심을 했는데요, 일주일에 한 번 씩 집에서 한시간 거리에 있는 곳에가서 배우고 있어요. 다행히 올 겨울은 날씨가 아주 춥지는 않아서 수월하게 다니는 중이랍니다. 사실 캘리 수업에서 배울 때 글씨모양대로 파긴 팠지만, 이게 과연 제대로 된 방법일까 의문이 한두가지가 아니었거든요. 전각 수업 전반부에서 직선 파기를 연습하면서, 제가 했던 새김질은 잘못된 방법임을 깨달았지 뭐에요. 칼날을 비틀면서 돌을 파냈던 제 방식은 올바르지 못한 예;; 음~ 모..
캘리그라피 심화반 여섯번째 수업, 직접 디자인한 낙관 만들기 오늘 일곱번째 수업이 있었는데, 일주일 뒤에 남기는 여섯번째 수업의 이야기이다. 다섯번째 수업이 끝난 뒤 본인이 만들 낙관 디자인을 완성해서 가져오는 숙제를 받았다. 그리고 여섯번째 수업 시작 전, 숙제를 완성해 간 뒤 선생님께 검사를 받았다. 새기기 좋고 모양도 괜찮은 것을 선생님이 선택해주신 다음 돌에 전사한 다음에 새기기 작업을 했다. 처음에 한 디자인이 뭔가 마음에 영 들지 않아서, 디자인지를 한 장 더 만들어 한장을 빼곡히 채워갔다.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았지만 계속 쥐어짜니깐 디자인이 하나 둘씩 뭔가 나오긴 했다. 첫장에 비해 두번째장에 디자인이 재미있고 괜찮은 것들이 많다고 선생님이 이야기해주셨다.(다행이다.ㅎㅎ) 숙제 검사를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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