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타이중 여행] 현지 문화탐험! 난툰라오지에 어떤 여행을 좋아하세요? 전 현지인의 삶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여행을 좋아하는데요, 이런 여행을 위해서는 때론 우리가 보는 가이드북이 아닌 현지의 가이드북에서 관광스팟을 참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사실 이 곳은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곳인데요, 잠깐 들렸던 까르푸의 서적코너에서 타이중 여행에 대한 현지 서적을 보았고, 이곳이 소개가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무작정 이곳을 가기로 결정하고 갔어요. :-) 마침 출발한 곳이 이곳과 아주 멀지 않고 걸어서 20분 정도면 갈 수 있었던 지라 호기심을 가득안고 출발했지요 ^^ 화려한 관광지의 면만을 보는 것이 아닌, 현지인의 삶을 좀 더 밀착해서 보는 그런 여행이 그 나라의 문화를 더욱 이해하고, 나아가 ..
[대만여행/타이중 여행] 宮原眼科(miyahara) 궁원안과 - 타이중 역 앞의 독특한 과자점 대만을 여행하다보면 가끔 한국인 입장에서 조금은 놀랄만한 모습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일본에 대해 호의적인 대만 사람들의 입장인데요, 대만 역시 일제강점기 시기를 겪었지만, 그 반감이 우리나라 만큼 심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혹자는 대만이 일제강점시 시기에 살기 좋았기 때문에 그 시대를 그리워하는 어르신들도 간간히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것은 잘 모르겠군요. 어찌되었던, 대만에는 일제시대 세워졌던 건물의 이름을 고쳐부르지 않고 그대로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에 방문했던 곳도 그러한 곳 중 하나인데요, 이름만 봐서는 진짜 안과인 줄 알고 지나칠 수도 있답니다. 과거 일제시대 때 안과 건물로 쓰여졌던..
[대만여행/타이중 여행] 타이중의 중심! 타이중 역 타이중에 왔으면 타이중 역도 구경해야겠죠?사실 앞서 포스팅했던 이푸탕 역시 타이중 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같이 묶어서 둘러보면 동선이 쉽답니다.타이중 역은 일제시대(타이완 역시 우리와 비슷하게 일제 강점기 시대가 있었습니다.)에 세워진 것이라고 합니다.우리나라 옛 서울역이 그러하듯이 말이죠.차이점은 타이중 역은 아직까지도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살아있는 역이라는 거에요.서울역은 현재 박물관으로 쓰이고 있잖아요?그리고 이건 덤인데 중국의 심양이라는 도시에 가면 기차역이 2개가 있어요. 그 중에 남쪽에 있는 역의 역사 역시 일제시대 때 세워진 건데, 우리나라의 옛 서울역과 똑같이 생겼어요~같은 설계도를 사용한 것인데요, 신기하면서도 뭔가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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