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기능사] 실기후기 2 (서울남부) + 합격후기 1월에 본 크림빵.. 50점으로 낙방 ㅠ_ㅠ 크림빵은 합격하기 좀 힘든 품목이라고 들어서 이미 각오한 바였다. 2월에 시험을 보려고 했으나, 집에서 가까운 남부시험장은 이미 full. 그래서 3/10 남부시험장으로 시험접수를 하였다. 그것도 마지막 1자리 남은 걸 아슬아슬하게.. 이번에는 제발 단과자(손이 많이 가고 갯수가 많은..)는 나오지말길 마음속으로 간절히 빌었건만. 시험 전 출제되었던 품목을 정리하는데 밤식빵이 왠지 유력해 보였다. 그래서 밤식빵을 집중적으로 봤는데.. 시험장에 들어선 순간, 작업대에 헤라 같은 불경스런 물건은 올려져 있지 않아 안심했지만.. 시험지를 본 순간 -_-;; "소보루빵" 인 거다. 소보루.. 소보루도 단과자빵 아니던..
지난 1월 17일! 제빵기능사 실기 시험을 봤다. (하지만 불합격의 예감이 팍팍 ㅠㅠ 제빵은 한번에 붙으면 대박이라고 하니.. 재수 이상은 각오해야 할 듯 하다.) 내가 본 곳은 남부지사로 당산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시험장이었다. 시설은 동부 보다 훨씬 좋다고 소문을 익히 들어와서.. 처음 실기 시험을 보는 터라 너무 긴장도 되고 날씨도 너무 추워서 온 몸이 덜덜 떨렸다. 입실 시간은 12시 30분 까지였는데, 도착하니 대략 12시.. 이미 많은 수험자들이 대기실에 와 있었다. 대기실에 도착하마자 짐을 자리에 놓고, 실기복으로 갈아입었다. 위생복 상의를 입고 앞치마를 묶고, 머리를 묶고 머리망을 하고 위생모를 실핀으로 고정하고 자리로 컴백~ 12시 30분이 되니 안내하시는 선생님이 들어와서 시험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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