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담은] 색이 고운 캘리그라피 부채 + 성미산 마을축제 프리마켓 참가합니다! 안녕하세요~ 엘리스블루입니다. 한창 더운 날씨가 계속되다가, 비가 내린 뒤 조금 선선해진 날씨가 참 반갑네요. :-) 올 3월 부터 캘리그라피 상품화(?) 작업으로 뭔가 항상 바쁜듯한 나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 솜씨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작업을 해 나가니 재미도 있고 조금씩 개선 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이번 주 부터 마포구 성산동 쪽에 위치한 성미산에서는 마을축제가 열리고 있답니다. 저는 합정역 인근에 살고 있는데, 같이 작업하시는 쌤이 성산동에 살고 계셔서 이번에 신청을 하게 되어 같이 나가게 되었어요. 사실 프리마켓은 처음인데, 처음부터 부담스럽게 시작하기 보다는 정이 넘치는 마을 축제부터 시작해보고자..
안녕하세요~ 엘리스 블루에요. 오랜만에 캘리그라피 작업물을 올려봅니다. 요즘 정신이 없긴 했는데, 그 와중에서도 글씨 연습은 꾸준히 하고 있어요. 일주일에 한 번 듣고 있는 캘리 중급 수업이 상당한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덕분에 갈피를 못 잡던 글씨가 많이 정돈되고 있는 것 같아요. 선생님도 참 좋으시구요~ ^^ 저는 작년 초부터 지금까지 캘리그라피를 꾸준히 공부하고 있는데요, 첫 스타트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하구요. 캘리그라피를 취미로 가볍게 배우실거면 어디서든 시작하셔도 좋지만, 좀 더 심도있게 배우시려는 분들에게는 여기저기 많이 알아보시고 심사숙고 한 뒤에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시행착오를 너무나 많이 겪어서. 이제 돌아보니..
[캘리담은] 어버이날 카네이션 캘리그라피 부채 안녕하세요~ 엘리스 블루입니다. 얼마 전 블로그에 슈가플레이스에 추가 입고한 어버이날 캘리 작품들 소개해 드렸는데요, 어제 추가로 조금 더 입고하고 왔어요. 저는 카네이션 캘리그라피 부채를 3점 추가 입고했어요. 더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여간 손이 많이 가는 게 아니라 더 만들기가 힘들더라구요!! 캘리 담은의 카네이션 부채는 오직 4점! 먼저 구매하시는 분이 임자입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 여러개로 찍어낸 공산품보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수제품으로 마음을 전해보세요~ 요즘 어버이날이라고 해서 여기저기 선물을 많이 팔고 있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저도 개인적으로 구경하는 걸 좋아해서 많이 구경을 했는데. 인쇄로 찍어낸 제품인데도 불구하고 어버이날 특수라서 그런..
[대량생산(?)] 포도부채 8개 맞춤문구로 만들기 얼마 전 포도 부채 8개를 제작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어요! 아직 자격증을 취득하기 전이라 실력이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긴 하지만~ 돈을 받고 파는 것이 아닌, 부채만 제공받아 제작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조금은 부담을 덜고 작업에 임했습니다. 부채이기 때문에 적어도 여름이 가기 전에는 완성해야겠다 싶어서, 어제부랴부랴 완성했네요. '백운선'에 작업했는데 번짐도 조금 있고 흡수도 그리 좋지 않아서 작업하는데 꽤나 애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접이식 부채의 특성 상 아무리 쫙 펴고 작업을 해도 어려움이 있었으나... 그래도 완성했습니다 ^^ 부채 속 문구는 10자 이내로 한 분 씩 따로 받았구요. 그림을 완성하고 글씨는 따로 화선지에 구성과 글씨체를 잡은 뒤 옮겼습..
캘리그라피 응용과정 졸업작품에서 그렸던 포도를 부채에 다시 그려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지인에게 선물할 요량으로 작은 사이즈의 부채를 구매해 그렸는데, 오랜만에 그린 거라 상당히 애를 먹었네요 !! ^^ 그래도 부채 2개에 그림을 모두 완성해서 나름 뿌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작은 부채라 문구를 너무 짧게, 작게 써야한다고 생각을 했는지 문구를 너무 조그맣게 썼다는 것 ㅜ_ㅜ 그래도 여백의 미(?)라고 스스로에게 위로해봅니다. ^^ 그리고 큰 부채와 달리 작은 부채는 종이 재질이 다른지 조금 많이 번짐도 있었구요. 그리고 부채살로 인한 요철도 조금 힘들었네요. 그래도 정성스레 만든 것이니 받는 분들은 기뻐했으면 좋겠네요. ▲ 구상 역시나 작품이 완성될 부채크기를 화선지에 그려 놓고, 대..
캘리그라피 심화반 10,11번째 수업! 부채에 작품 완성 :-) 드디어 11번의 캘리그라피 심화반 수업이 오늘로써 끝을 맺었다. 지난 1월 캘리그라피에 입문 한 후 기초반부터 심화반까지 한 번도 빠짐없이 열정적으로 참여했기에 더욱 뿌듯한 느낌도 들고. 매주 수요일 저녁 때 온 집중을 쏟아가며 열정적으로 배웠던 날들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마지막 날인 오늘은 부채에 포도그림과 글씨를 완성한 후, 내가 직접 새김질 한 낙관까지 꾹! 찍어 완성했다. 오죽선에 작업해서 표면이 울퉁불퉁해 작업 하는 것이 만만치 않았지만, 다행히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멋진 작품을 완성해 낼 수 있었다. 글씨부터 그림, 그리고 낙관까지 모두 체험할 수 있는 심화반 커리큘럼도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었다!! ▲ 10번째 수업, 작품구상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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