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킹 머그] 펑리수를 곁들인 티타임! 애지중지 하던 파이어킹 머그컵을 꺼내서 차를 마셨다.아까워서 선반에 올려두고 장식만 해두고 있었다.하지만! 큰맘먹고 꺼내들었다 ^-^ 얼마 전 대만여행에서 사온 펑리수~위에 펑리수는 하오치우란 곳에서 사왔는데, 별로 내가 좋아하는 맛은 아니다 ㅠㅠ아무튼! 향긋한 라임차를 머그에 우려내었다. 펑리수를 담은 작은 접시는 올드 파이렉스 접시!외할머니댁에서 발굴(?)해서 데려온 아이다.옛날에 외할머니댁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아이들이었지만,그 아이들의 매력에 내가 빠질 줄이야.. 이건 내가 아끼는 파이어킹 머그 중 하나 ^^이건 디핸들머그로 과일무늬가 프린팅되어 있다.밀크글라스의 특징인 반투명함~색이 있는 차를 담아놓으니 살짝 비치는 것이 매력적이다. 카메라 어플로 ..
취미라 불러야 할까?아니면 단순한 물욕이라 생각해야 할까?불과 몇 달 사이에 빠져버린 파이어킹 머그잔들...요리를 좋아하고 살림살이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자연스레 가지게 되는 그릇욕심!나 역시 그렇게 되어 버린게 아닐까 ^^;;그 중에서도 레트로틱한 매력을 자랑하는 파이어킹은 딱 내 취향이라고 할 수 있다.포트메리온, 로얄알버트 등.. 고가의 브랜드들은 의외로 내 취향은 아니다.내 자신이 그런 고상한 취미가 없어서 그런걸까 아니면 내 자신의 정신연령이 그에 아직 미치지 못한 것인지는알 수 없지만! 파이어킹 머그는 장난감 같기도 하고 소품같기도 하고.. 아기자기한 맛이 있다 ^^찻잔에 음료를 따라놓으면 반투명한 밀크 글라스로 비치는 은은한 색도 멋스럽고~ 아무튼.. 험난한 취미 생활에의 진입을 자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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