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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킹 머그] 펑리수를 곁들인 티타임!


애지중지 하던 파이어킹 머그컵을 꺼내서 차를 마셨다.

아까워서 선반에 올려두고 장식만 해두고 있었다.

하지만! 큰맘먹고 꺼내들었다 ^-^



얼마 전 대만여행에서 사온 펑리수~

위에 펑리수는 하오치우란 곳에서 사왔는데, 별로 내가 좋아하는 맛은 아니다 ㅠㅠ

아무튼! 향긋한 라임차를 머그에 우려내었다.



펑리수를 담은 작은 접시는 올드 파이렉스 접시!

외할머니댁에서 발굴(?)해서 데려온 아이다.

옛날에 외할머니댁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아이들이었지만,

그 아이들의 매력에 내가 빠질 줄이야..



이건 내가 아끼는 파이어킹 머그 중 하나 ^^

이건 디핸들머그로 과일무늬가 프린팅되어 있다.

밀크글라스의 특징인 반투명함~

색이 있는 차를 담아놓으니 살짝 비치는 것이 매력적이다.



카메라 어플로 필터를 적용해서 찍어 본 사진~

빈티지함이 물씬~~ ^^



펑리수 먹기!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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