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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고민하던 미러리스와 dslr에서!

결국 선택한 650d.

사실 지난 주 홈플러스에서 카메라를 설명해 주신 직원분의 말에(대략 650d의 단점 어필..)

살짝 흔들렸으나 그냥 소신대로.

미러리스가 좋다고는 하지만 결국 사진으로 말한다는 dslr.


일단 700d 와 초소형dslr인 100d가 4월 출시라는 소문이 있었지만..

원래 카메라 등 전자기기는 출시직후 가격이 뻥튀기이기 마련이고

650d의 경우 출시된지 거의 1년이 되가고.. 안정기이기도 하고.. 

근데 이미 단종되었다는 이야길 들어서. 그게 맘에 걸리지만 ㅎㅎ


그래도 캐논의 경우 렌즈군도 다양하고 중고거래도 활발하고 중장기적으로 보면

입문용으로 손색없겠다 싶어서 장만했다.

사실 예전부터 dslr은 나의 소원이었다!

이번 계기로 사진도 조금 취미수준으로 공부도 해보고 싶다. 좋은 사진을 얻기 위해!


아래 사진들은 개봉 후 밧데리, 번들렌즈 장착후 자동모드와 접사모드에서 찍어본 사진들~

막찍어도 이정도인데. 나중에 다른 렌즈와 약간의 스킬까지 첨가한다면 금상첨화일 듯 ^^

나는 접사사진 찍는 게 취미라 펜케익 렌즈가 너무 가지고 싶다 ^-^



캐논 특유의 따뜻한 색감이 느껴지는 것 같다.



내 보물들



접사모드로 찍어본 결과물

아웃포커싱이 똑딱이와는 전혀 다른 결과물!


두근두근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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