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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그릇] 빈티지 그릇과 함께한 소박한 아침식사


오랜만에 예쁜 그릇들과 아침식사를 했네요.

가끔은 이렇게 모아둔 그릇들을 활용해서 예쁘게 담아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빈티지 그릇을 좋아해서 모으기는 하는데,

막상 쓰려고 하면 아까운(?) 생각이 들어서 잘 못쓰게 되네요.


아래 그릇은 올드 파이랙스 블루밴드 밀크글라스 그릇이구요,

컵은 세라믹으로 된 빈티지 제품이에요.


그 전날 사 두었던 베이글을 반으로 갈라서 버터를 살짝 두른 팬에 구워서 내고

계란후라이를 같이 담고, 크림치즈를 담은 작은 그릇 모두 접시위에 세팅했어요.

먹음직 스러워 보이죠?? ^^






베이글은 크림치즈가 진리!



이 잔도 역시 아끼는 거랍니다.

제가 자주 가는 빈티지 카페에서 구매한 거에요.



아침식사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과일도 곁들였죠.

진한 커피도 한잔!


혼자 먹는 아침이지만 나름 폼 나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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