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결국 만족할 줄 아는 자의 승리다.

인생은 결국 만족할 줄 아는 자의 승리다.

우리는 항상 무언가가 고프다.

돈, 옷, 가방, 음식, 집, 차 등등..

그 중에는 이미 가지고 있지만, 더 좋은 것을 얻길 바라는 것도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일생 무언가를 갈망하며 더 좋아지기를 바란다.

그것이 욕망이든 물질이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인생은 결국 만족할 줄 아는 자의 승리가 아닐까.

이미 행복할 만큼의 무언가를 가졌어도 본인이 계속 결핍을 호소하며 욕심을 가진다면

결국 인생이 불행하다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남들이 보기에 행복한 사람도 막상 그 자신이 행복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불행한 것일수도 있다.

주어진 상황에서 자신이 최선을 다하며 만족하는 것.

그것이 행복의 지름길로 가는 것이다.

남들이 보기에 불행할 조건을 다 갖추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 본인은 막상 매사 노력으로, 그 누구보다도 흥나게 살고 있다면 그것은 그에게 행복일 수도 있다.

인생은 겉으로 봐서는 모른다.

결국 마음먹기에 달린 것이다.

그렇기에, 다른 사람의 인생을 섣불리 행불행하다라고 판단하지도 말고,

자기 자신의 인생을 당장 닥친것에만 국한되어 행불행하다라고 생각할 것도 없다는 것이다.

생각과 노력, 그리고 의욕만 있다면

당신의 불행은 언제든지 행복으로 바뀔 수 있음을..

그리고 만족할 줄 알기만 한다면 

당신의 인생은 그리 나쁘지 않을 것이며, 나아가서는 잘 살았다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 현재 자기가 가지지 못한 것에 얽매이지 말고

바로 지금, 

나에게 얼마나 많은 것들이 있는지를 더 생각하자.

당신은 어쩌면 이미 행복하지만 그 사실을 애써 외면하고 있을지 모를 일이다.

당신은 어쩌면 이미 행복한 사람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