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가을의 석굴암 그리고 아름다운 불국사 가는 길 불국사에서 가을풍경을 벗삼아 점심을 먹은 뒤,불국사 앞 버스 정류장에서 출발하는 석굴암 가는 한 시간에 한 대 있는 버스 12번을 아슬아슬하게 잡아타고 석굴암으로 향했습니다.토함산의 위쪽에 자리하고 있는 석굴암 가는 길은 구불구불했고,버스는 그 험하고 구불거리는 길을 느릿느릿 올라갔습니다.창문 너머의 풍경은 아름다웠지만 심하게 구불거리는 길 때문에 속이 조금 불편하기도 했습니다.그렇게 한 15분쯤 올라갔을까요?구불구불한 길이 끝나고, 드디어 석굴암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내리자 마자 맑은 공기를 들이마시며, 성이 났던 속을 잠재웁니다. :-) 석굴암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종이 있었어요.타종하면 소액을 기부하게끔 되어 있습니다.가을 하늘과 단풍과 함께..
[국내여행] 15년만의 가을 불국사 이번에 홀로 하는 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먼저 들르기로 계획을 세웠던 불국사.사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학창시절 수학여행이라는 명목하에 한 번쯤은 방문했을 법한 곳입니다.여행할 기회가 흔해서 제대로 세겨보지 못했던 곳이기도 한 곳.그래서 이 곳을 경주의 첫 방문지로 택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경주역에 도착해서 건너편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약 30여분쯤 달려 불국사 입구에 도착했습니다.경주는 초등학교 수학여행 이후 처음 방문한 도시였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한 것은 처음이었지요 ^^생각보다 대중교통 이용이 손쉽게 되어 있었습니다. 아마도 천년의 역사를 지닌 문화재를 보러오는 사람들을 위해 배려를 한 것이겠죠? 불국사 정류장에서 천천히 걸어서 불국사 입구까지 걸어 올라갑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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