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조리기능사] 4주차 한식반 작품 정리!

[한식조리기능사] 4주차 한식반 작품 정리!

5주간의 한식반이 길다고 느껴졌는데..

정말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갔다.

지금 이 포스팅을 쓰고 있는 나는 벌써 5주차 수업을 받고 있다.

월요일! 두부조림과 섭산적!

두부조림은 비교적 쉬운 메뉴라 다들 잘했고, 섭산적은 망친사람도 많았는데 나는 다행히 잘 나왔다.

섭산적의 관건은 고기를 곱게 다지고, 불에서 타지않게 잘 익히는 것 같다.

석쇠를 거꾸로 놓았지만 그래도 작품은 잘 나왔다.

화요일! 칼국수와 보쌈김치.

칼국수 면을 너무 굵게 썰어서 에러였다.

보쌈김치는 겉에 배추를 좀 더 땡땡하게 말았어야 하는건데.. 그래도 괜찮은 편!

수요일! 오이소박이와 갈비찜!

제출을 빨리했던 작품 ㅎㅎ

갈비찜은 칭찬! 오이소박이는 오이 소를 너무 적게 넣어서 지적받음 ㅜㅜ

오이 소를 3등분해서 거의 다 넣어야 했던듯.

목요일! 오이선과 닭찜!

손이 너~무 많이 가는 오이선. 시간이 모잘라서 막 이상하게 꽂아버렸다.

닭찜은 잘 됨 ^^

금요일! 육회와 배숙

육회와 배숙은 시간 전에 일등으로 제출!

육회 위에 잣가루를 미리 얹게 되면 다진 마늘 뿌린 것 처럼 된다고,

제출 직전에 뿌리는 것이 좋다고 한다.

배숙! 배숙은 설탕 농도가 맞지 않으면 저렇게 둥둥 뜨지 않는다.

농도가 잘 맞으면 저렇게 둥둥~ 뜬다 ^^

이제 5번만 더 하면 한식반 끝인데..

아직 갈길이 멀었다.

집에서 많이 만들어 봐야 할텐데.. ㅜㅜ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