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풍기] 정도너츠 본점, 알싸한 인삼 도너츠를 추천합니다!

[경북풍기] 정도너츠 본점, 알싸한 인삼 도너츠를 추천합니다!

 

 

영주 풍기에는 유명한 도너츠 집이 있습니다.

바로 '정도너츠'인데요, 요즘엔 서울에도 분점이 여러 곳 생겼다고 하지요.

본점이 바로 풍기읍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분점이 많아도 본점에서 맛보고 싶은 욕심은 누구나 같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풍기역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정도너츠 본점에 들러보시는 것도 좋겠죠?

정도너츠는 아침 9시부터 문을 연다고 합니다.

갓 튀겨낸 따끈한 도너츠를 먹고 싶으시다면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또한 너무 늦게 방문하면 도너츠가 품절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정도너츠 본점의 모습입니다.

풍기역에서 도보로 10분 남짓 걸립니다.

본점인데 아담하죠.

 

들어갔을 때에도 어떤 아주머니가 엄청 많이 사가시더군요.

관광객 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이 더 많이 들리는 곳 같았습니다.

 

카운터 안쪽으로 도넛이 진열되어 있는데,

몇몇 도넛을 제외하고는 품절 ㅜ_ㅠ

 

옆에는 도너츠에 대한 친절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정도너츠는 당일먹는 것이 좋기 때문에

택배판매는 하고 있지 않다네요.

 

가족을 위해 가져가는 건 6개 들이로 구입했습니다 ^^

인삼, 사과, 생강 2개 씩 구입!

 

그리고 매장에서 먹고 가는 건 인삼과 사과를 구입했어요.

 

쫄깃한 찹쌀 도넛인데 겉에 특색있는 시럽을 입힌 것이 특징이더군요.

특히 풍기 특산인 인삼을 이용해서 만든 인삼 도너츠는 쌉쌀하면서도 인삼향이 느껴져

왠지 건강해지는 느낌이었달까요. 어른들이 무척이나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집에 와서 생강맛도 맛보았는데 깔끔하니 괜찮더라고요.

 

풍기역으로 가실 일이 있다면 꼭 정도너츠 본점을 방문해 보세요. ^^

 

BY 엘리스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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