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은 없고.. 반찬을 하자니 귀찮고.. 가끔은 그런날이 있기 마련이잖아요?! 딱 그런 상황에서 정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중식 스타일 계란 부추볶음을 소개합니다. 사실 이 음식은 제가 2007년 중국에서 어학연수를 하던 시절에 처음 먹어봤던 음식이에요. 중국에서는 이렇게 볶아서 밥과 함께 먹기도 하지만, 일명 교자라고 하는 물만두 속으로도 사용한답니다. 재료도 간단하고 초스피드로 만들 수 있는 계란 부추볶음에 도전해 보세요 :-) ★ 중식스타일 계란 부추볶음 ★ [주재료] - 부추 세로로 한줌 - 계란 4개 - 잘게 썬 대파 1줌 - 식용유 약간 [양념] - 소금 약간 - 설탕 약간 - 미림 약간 [선택 양념] 계정(鷄精) 약간 ※ 주)계정은 일명 닭고기 조미료로 중식에 많이 쓰이는 조미료에요. 없으..
요즘 제빵기능사 실기반 강의를 수강하면서 일주일에 2번은 빵을 꼬박만들어 집으로 가져오고 있다 ^^; 하지만.. 2인 가족인 터라 빵이 쉽게 줄어들진 않고 신랑은 요즘 다이어트에 심하게 올인 중이시라.. 저녁때에는 절대 탄수화물은 입에 대지를 않는다!!(예전 같으면 아주 잘 먹었을 텐데 ^^)그렇다고 내가 다 먹을 수도 없고.. 심각한 고민을 하던 차에!!그래 이 빵으로 뭔가 만들어서 아침에 신랑의 손에 들려보내자 라고 결정하고 만든 간단 음식 간단 버터롤 참치샌드위치 :-) * 속재료 (약 6~7개 분량)- 참치캔 2개- 양파 반개- 파프리카 반개- 마요네즈- 후추조금- 소금조금- 양상추 적당량 (넓은 잎사귀 부분 위주로 준비) 파프리카는 냉장고에 남은 것이 있길래 넣어줌. 기호에 따라 오이를 넣어도 ..
결혼하고 처음으로 치른 조촐한 집들이!사실 신혼집이 너무 좁아서 중대규모 (5인 이상) 집들이는 무리지만..소규모인 4명 까지는 가능할 것 같아서 진행했다.손님은 전직장 입사 동기들~!직장을 그만둔 지금에도 계속 연락을 유지하면서 서로에 대한 그리움을 키워가고 있던 찰나..미루고 미루던 우리집 집들이를 진행!사실 집들이라는 타이틀을 붙이기도 민망한.. 그냥 모임이라고 해 두는 편이 좋을 것 같다 ^^;;이번에 준비한 메뉴는# 1. 참치 샐러드(+오렌지쥬스 드레싱)# 2. 참치채소 파스타(+아라비아따 소스)# 3. 떡새우볶음 (애독하는 수피에서 참고한 메뉴! 반응이 매우 좋았다.)아래는 완성된 음식 사진들!다시봐도 먹고 싶어진다.그리고 음식의 완성은 그릇이라는 것도 새삼스럽게 사진을 찍고 보니 다시 느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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