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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에어매트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벌써 6월도 3일이 지났네요. 이제 곧 여름이네요.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것이 피부로 확 느껴지네요. 오늘은 돌체구스토 악세서리로 구매한 에어매트 구매 후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돌체구스토 피콜로를 아주 잘 쓰고 있는데요! 은근 소음과 진동이 있어서 이를 방지하기 위한 악세서리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구매해 보았습니다~^^

 

제가 애용하는 위메프에서 마침 돌체구스토 캡슐을 사려고 둘러보다가 에어매트를 함께 판매하고 있는 걸 보고는 겸사겸사 같이 주문했습니다. 배송비가 절약되니깐용~~

 

바로 이녀석이 돌체구스토 에어매트입니다! 돌체구스토 모델이면 다 쓸 수 있어요.

 

쿠션감이 있는 매트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가격은 5900원에 겟했습니다.

 

구매링크

https://wpay.wemakeprice.com/fs/share/vf6yjd9ptpb9

 

세로로 길쭉한 형태로 보심 될 것 같아요. 매트에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로고 위에 기기를 놓아주면 딱이에요.

 

심플하니 이쁘죵? 위에 액체를 쏟아도 금방 쓱~ 닦기만 하는 소재로 관리도 쉽구요. 아무래도 커피머신은 쓰다보면 주변에 커피나 물이 자연스럽게 어느정도 튀기게 되더라구요. 이 때에는 행주나 물티슈로 슥~ 닦아내기만 하면 되니깐 좋네요.

 

이렇게 피콜로를 놓아보았습니다. 한결 더 깔끔해졌네요. 그냥 두고 쓰기가 왠지 그랬어요.

 

함께 주문한 캡슐 3개입니다. 그린티라떼와 카라멜 라떼 마키아또는 카페메뉴팩에서 마셔보고 시켰구요. 아메리카노 볼드 모닝은 처음 시켜봤어요. 스무스 모닝은 좀 라이트한 맛이라서 진한 구수함을 느끼고 싶어서 이걸 함께 시켜보았지요.

 

모닝 시리즈는 양이 넉넉해서 좋습니다. 300ml 추출하면 되니깐요~ 사실 저는 아침에 한 잔 점심 먹고 한 잔 하루에 총 2잔 정도 마시는 것 같아요. 요즘같이 코로나 때문에 어디 가기 그럴 때 캡슐 머신이 열일하네요. 예전에 드롱기 머신도 써봤지만 원두 갈아 넣는 건 풍미는 좋은데 쓰고 나면 치우기가 귀찮았거든요. 캡슐의 장점은 편리함!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치우는 것도 캡슐만 쓱 분리해서 버리면 되니까 금방 깔끔해지더라구요.

 

 

위메프에서 아메리카노 볼드 모닝 사시려면 요 링크로~^^

https://wpay.wemakeprice.com/fs/share/uve7erk83asm

 

 

에어매트를 깔고 커피를 한 번 뽑아 보았는데요. 진동은 확실히 완화되는 것 같아요. 피콜로 쓰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머신 가동하면 컵이 덜덜덜 떨리면서 약간 움직이는 현상이 있는데요. 에어매트를 까니까 거의 안 움직입니다. 소음은 거의 비슷한 것 같구요. ^^; 그래도 커피는 1분 안쪽으로 다 추출 되니깐요!

 

추출되는 장면을 약 10초 정도 동영상으로 담아보았는데요. 참고 하실 분들은 함 보셔도 좋아요^^ 소리도 함께 녹음되었으니 참고하셔요~

그나저나 커피머신 때문에 이것저것 소소하게 지르는 습관이 생겼네요; 이제 그만 진정해야지 ㅜㅜ 아! 밖에서 사먹는 커피값은 좀 세이브돼었네요. 본전치기인가요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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