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여름 필수품 얼음틀 다이소에서 구매해봤어요.

 

안녕하세요~ 이제 정말 날씨가 많이 덥네요. 오늘은 더운데다 후덥지근 하기까지ㅜㅜ 이제는 커피에 꼭 얼음을 넣어서 먹게 되네요. 뜨거운 커피는 더운 날씨 때문에 마시지 않게 되고, 차가운 아이스 커피만 입에 달고 사네요. 그래서 냉장고에 꼭 얼음을 구비해 놓게 되는데요, 예전에 쓰던 얼음틀이 다 어디로 갔는지 ^^; 그래서 다이소에 간 김에 얼음틀을 구매해봤습니다.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얼음틀 종류가 상당히 다양하더라구요. 그 중에서 저는 만든 얼음을 수납과 동시에 얼릴 수 있는 '아이스트레이'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

 

 다이소에서 구매한 얼음틀이에요. 사각 얼음 32구짜리입니다. 가격은 2천원입니다. 만든 얼음을 담아두는 통과 일체형으로 되어 있고, 얼음 전용 스푼이 들어있어요~ 뚜껑까지! 전 항상 얼음이 얼면 락앤락 통 같은데 넣어두곤 했는데 반찬통이라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이 제품으로 구매해봤어요. 다이소 얼음틀도 매우 다양하더라구요~ 품질이 예전보다 향상되서 쓸만 한 것 같아요.

 

측면의 모습이에요. 상당히 많은 양의 얼음 수납이 가능할 것 같네요.

 

 개봉해서 분리해 본 모습이에요. 얼음틀이 짱짱하니 괜찮더라구요. 너무 저렴이는 플라스틱이 얇아서 안정감이 없는데 이 제품은 딱 적당하더라구요.



2천원인데도 불구하고 꽤나 짱짱한 느낌의 얼음틀이라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귀여운 얼음 스푼도 함께 들어 있습니다. 손으로 얼음 집지 않아도 되겠네요~^^ 이 얼음스푼 은근 취향저격

 

 이제 얼음틀에 물을 부어 얼음을 얼려보겠습니다. 물을 적당히 부어줍니다. 참고로 개봉 후 세척하고 쓴 겁니다 ㅋㅋ 꼭 세척하고 쓰세요.

 

 이렇게 얼음틀을 냉장고에 잘 넣어줍니다~ 얼음통이 얼음틀을 고정시켜줘서 안정감이 느껴지네요. 오른쪽에 있는 건 왕얼음을 만드는 얼음틀이에요. 이건 인터넷으로 구매했는데, 거의 비슷한 제품이 다이소에 있더군요;; 다이소에서 사세요. 왕얼음틀은 얼리기가 까다로워요. 얼음은 잘 안녹고 오래가는데 얼리는 과정이 살짝 번거롭더라구요. 물을 넣을 때도 물이 옆으로 막 흐르고; 참고로 다이소에 작은 사이즈 원형 얼음틀도 있더라구요! 살까 하다가 그냥 사각으로 픽했어요. 

 

 몇 시간 뒤, 얼음틀을 꺼내보았습니다. 뚜껑이 있어서 위생적이네요. 보통은 그냥 냉동실에 넣곤 하는데 말이죠.

 

 뚜껑을 여니 잘 언 얼음이 보입니다. 투명한 얼음을 만드려면 끓인 물을 식혀서 쓰면 된다네요. 귀찮아서 그런 거 없이 그냥 얼림 ㅋㅋ 예쁜 얼음을 만들고 싶다면 참고해서 만들어보세요.

 

 얼음틀을 좌우로 한 번 비트니 얼음이 탁탁 하면서 분리되네요.

 

 그리고 아래 위치한 얼음통에 쏟아 부어줍니다. 이런식으로 계속 반복해어 얼음을 저장하면 되겠네요!

 

동봉된 얼음 스푼으로 얼음을 이렇게 뜨면 됩니다. 이번 여름 자주 손이 갈 것 같네요. 다이소표 얼음틀 쓸만 하네요!!

 

쓸만한 얼음틀을 찾는다면 다이소에 방문해보세요. 인터넷에서 구매한 얼음틀과 품질이 별반 다르지 않네요. 저는 실리콘 보다 그냥 플라스틱이 편하더라구요. 짱짱한 느낌이라 그냥 막 쓰기 좋더라구요. 여름철이라 다양한 모양의 얼음틀이 나왔던데 한 번 구경가보세요~!

반응형
댓글